차량을 구입후에 차계부를 작성하면서

타이밍벨트를 12만에 교체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아두었다가 드디어 교체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8만에 교환을 많이 하시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타이밍교체를 할떄마다 하시는 말씀이 생각보다 벨트가 멀쩡하다는 말씀... 저도 같은 생각을...

개인적으로 처음에 장착된 제품이 젤 좋은것같아요.  앞으로 7만~8만에 교체를 할려고합니다.  평소에 3급을 하지않아요.

타이밍 벨트는 세이프모터스에서 교체를 했습니다. ( 모터스테이션이라는 업체 사이에서 고민을 조금 했습니다. )  

4월 행사로 평일 예약 타이밍벨트 작업시에 1만원 할인과  4가지혜택중 한가지 선택(파워오일,에어컨필터,와이퍼,수분제거제)

타이밍벨트 교체작업이야 교체 경험이 많기에 믿고 작업을 했습니다. 가격적인 매리트도 있습니다.

가격은 제 차량이 WGT라서 현금가로 185000원인데 10000원 할인 175000원+5000원 해서 180000원에 작업을 했습니다.

5000원이 추가된것은 V벨트가 개선품인경우에는 5000원이 추가가 되네요.

제 경우에 V벨트를 교환을한지 얼마 되지 않았아서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말해야지 하는순간 눈앞에서 V벨트가 잘려나가서 모라고 말을 할수가 없었네요. 

미리 공지하지않은 제 불찰이니 180000원 결재... 서비스는 파워오일교환 그리고 늘 해주시는 세차서비스까지...

교체하고서는 마음편히 집으로 온것같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갈떄와는 다르게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이 있어서 왜 그럴까 했는데

교체후의 벨트의 장력때문에 소음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타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세이프모터스에 미미조정도 물어보니 언제든지 오면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

가격이 많이 싸서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정비는 맘에 듭니다.  

제가 정비를 한날 갑자기 차량이 많아져서 조금은 여유가 없이 한것같은 느낌이 정비를 잘해주셨지만 전 몬가 허전한???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장님께서 타이밍벨트 부품을 설명해주셨는데 

부동액 빼고서 8가지 부품중에서 5가지만 제가 눈으로 확인하고 설명르 들었어요.  모두 모비스정품...    

점심을 먹고 온사이에 3가지를 작업해두신것같아요.  그래도 모두 보여주고 작업을 하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그래도 신뢰를 바탕으로 정비를 하시는 거라 믿고 정비를 잘 받고 왔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벨트가 기존에 있는것보다 얇은듯한 느낌이 있어요.

벨트를 끼우고서는 똑같아보이지만요.  

타이밍벨트 작업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저도 교체하면 확인한것은 보증기간인데요.  

WGT 타이밍벨트 기준으로

세이프모터스는 185000원 2년에 4만킬로 (4월행사중 1만원할인-175000원+@) 

모터스테이션은 195000원 3년에 6만킬로  보증이네요.

중요하지않은 부분일수도 있는데 교체한 부품에 대한 보증기간은 중요한것같아요.

두서없이 작성했네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