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 온도가 정상이었으나 06년식 vgt로  131,000km를 주행중입니다.
센서들은 전자부품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고장나진 않았어도 성능저하가 이루어 지기때문에
예방정비 차원으로 다이를 시작했습니다.
캠각센서와 크랭크각센서는 시동 및 시동꺼짐과 관련이 있는 센서라 합니다.
 
냉각수온센서와 캠각센서 다이는 공구만 있다면 낮다고 생각됩니다.
연료온도센서와 크랭크각 센서는 차후 정비 예정입니다.
냉각수온센서
 
 
먼저 교체한 냉각수온센서 새것과 교체한 품목입니다.
교체한 품목을 보니 냉각수 흐름에 따른 세월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작업방법.
1.엔진열을 충분히 식혀줍니다.(냉각수 온도에 따른 화상 주의!)
2.냉각수 보조탱크를 열어 압을  빼줍니다.
3.뚜껑을 다시 잠궈줍니다.
4.타이밍커버 아래 파워고압호스를 잡고 있는 브라켓을 탈거합니다.
  작은 라쳇(복스대)가 필요하며 10mm 볼트로 되어있습니다.
5. 센서와 연결된 소켓을 분리합니다.
6. 19mm 롱소켓으로 센서를 풀어줍니다.(작업공간이 스패너, 몽키등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때  냉각수가 소량 흘러나옵니다. 위의 2,3 작업 필수!!.  냉각수 뚜껑열어 놓는다면 무지 많이 흘러나올겁니다.)
 
캠각센서(tdc센서)
캠샤프트앵글센서를 줄여서 캠앵글센서, 캠각센서, 캠포지션센서라고 불리우며 피스톤의 상사점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장증상
1. 시동불량
2. 일부차종의 경우 시동꺼짐 현상 발생 할 수 있음
3. 가속불량, 출력부족 현상 발생
4. 엔진경고등 점등
 
엔진 맨 오른쪽 상단부분에 있으며 10mm 볼트 제거 후 위로 잡아 댕기면 빠집니다.
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사진과 설명이 따로 노네요
1,2,3번 사진은 냉각수온센서
4번 사진은 캠각센서입니다
가격은
냉각수온센서 5500
연료온도센서 3700
캠각센서 14000가량
크랭크각센서 19000원 가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