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를 누르는 공구가 있습니다..

아주 큰, 절단기 정도 크기되는, 그런 것으로 눌러서 단자를 압착해야 하는데..

가정에 그런 공구가 있을리가 없죠,,

정비소에서도 보기 힘들어요

수리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런 경우 구리선이 손상되어 있어, 납이 잘 안녹아 들어가는데..

아주 충분히 스며들게 해야합니다..

저는 토치로 납을 녹여서 주입(?) 했었습니다.

캠핑용 토치

좋은 사례군요. 잘몰랐으면 멀쩡한 알터네이터를 교체 할뻔했군요.  그리고 KTH 님 말씀처럼 링커넥터 압착이 제대로 안됬다면 솔더링 보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납이 잘 먹은듯 합니다. 제가 가끔 스폿용접기를 만드는데  2차 권선을 주로 18~50SQ 정도 되는 용접선을 사용하는데  링터미널 압착기로 누르기도 하지만 토치로 달구면서 납을 먹이면 아주 잘 먹어 들어가더군요.  흔히 쓰는 글루건도 마찬가지이듯이요. 아무튼 배선 작업이 잘되야 접촉저항이 안생기고 그래야 다른 전기장치들이 쇼크가 덜 갈듯합니다. 교체를 안하더라도 가끔 안전점검 하셔서 안전하게 오래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터미널 압착기로 누르고 산소용접기로 솔더링 했습니다. 

와 좋은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