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년만에   자동돌리고  물왁스 함  먹여봤네요.

간만에 횐님들께  인사올림니다 ㅎㅎ.    

아끼고 아낀던  4륜  스퐁이를   고심끝에  보내고.

작년 11월초에  중고차를  가져와서   다이 안한다 하면서도..   뒤를  돌아다 보니  수 많은  작업을  하였네요 ㅎㅎ.

액박주의;;

가장 마지막작업  카울라인 청소및  방음작업.

미션쿨러작업.

이런식으로  쇼바한대분/ 각종 하체 맴버제외  올갈이. 하체 부품 교체 하면서 몆몆 부품들이 고착되어 개고생?ㅡㅡ.

이런식으로  앞.뒤  디스크/ 캘리퍼/ 패드/ 스프링 등등 올 갈이.  전륜은  투피 작업. 

나름 아연도금으로  언더 코팅도 곳곳에 해주고 ㅋㅋ.

써지탱크  내리고    코일/ 플러그셋  교체.

교체품들.  교환하길  잘했네요.

이런식으로  미미셋교체.   미미도 수명이 다한...

2열 및  트렁크 상단 방음작업. 하고나니    상대적으로 앞 소음이 ;;.

앞. 뒤  컷밸브 교체.   자료도 거의 없고    무턱대고  들이대서  첨에  가스가 세서  놀랜건  안비밀 ㅋㅋㅋ.

차를  가지고오면  누구나  첨에 많이들  하시는   미션   입.출력 센서 및  인히비터 스위치 / 맵센서/ pcv 등  작업.

보조 배터리셋   트렁크에 작업.   운좋게  싸게 구해서 흐~

도어 스커프/ 케취/ 비상등스위치 등등등 ㅎㅎ.   이건  별로  어려운  작업이 아닌데  사진이 잘못  올라왔네요.;;

다이 할려고  하나씩 마련했던 공구들  사진엔 안보이지만    전부터  쓰던 공구들 등 ㅎㅎ.

싼마이지만  나에  듬직한 대륙산  공구들 ㅋㅋㅋ.

넘  많아서   굵직한 사진들 몆장만  올렸습니다.

자질 구례한건  귀차이즘.  또한  액빡땜시 ㅎㅎ.

차계부 보니  머를 그리 했는지     각종  오일종류부터 해서   각종 센서류.  하체 맴버제외  올갈이.   등등

50~60여 가지  이상을 했네요.    최근까지 ㅎㅎ.

이제   제가  생각한데로  마무리가  거의  다됬고   컨디션을  제 판단으로  신차대비  90% 이상  끌어  올렸다  자부합니다 ㅎㅎ.

굳이 따지자면  센터가서 15 ~20%? 정도      나머진  다이로  해결했습니다.   눈물이 글썽;; ㅋㅋㅋ.

몆개월사이  다이  하면서  개고생?   한적도 있고    즐거웠던 때 .   슬플때? 는 생각이.....

역쉬  중고차는  어루만져가면서  타는 맛이  쏠쏠 합니다 ㅎㅎ.

아직도  한켠에는  전  4륜 스퐁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현제 애마를  더 아껴 줘야  맞는거겠지요 ㅎㅎ.

장마철인데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횐여러분들의 권투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