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9월 14일 출고됐으며 2륜 TLX 최고급형입니다..
저는 광명시에서 강남 신사동까지 출퇴근합니다..
왕복 40km 정도인데 안양천 옆을 따라 정체 및 70km전후로 달리며
88올림픽도로로 들어서서 80km정도 주행하다 여의도 63빌딩부터 한남대교까지 20~30km 정체로 출근하고
퇴근시에는 80~90km 정도로 운전흐름대로 주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래처가 안산 반월공단 및 인천 남동 공단에 위치하여 서해안을 경유 신갈 안산 고속도로 및
제2경인 고속도로 등 전체적으로 700km 정도 주행을 하였습니다.
전체 주행 거리를 %로 환산해보면
정체구간이 30%
고속도로 40%
일반국도 30% 정도 입니다...

제가 차를 받을 때 22km 정도였으며 그후 주유를 3번 90,000 했습니다..
현재 연료 계기판에 중간보다 약간 위에 있어 30,000어치는 됩니다..
고로 60,000으로 700km 정도 달렸는데 강남 경유값이 리터당 1,035에 주유를 했으니
58리터로 700km을 달렸으니 연비가 12km가 나오네요!!!!

그리고 제 소견을 약간 보태면
기존 디젤 차량보다 스포티지가 소음이 상당이 줄었으며!!!(전 언더 코팅을 하였슴)
120km까지 속도에 의한 탄력이 좋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순간적으로 100km에서 140km까지 순간 가속을 해보았는데 일반 터보 차량보다 좋더군요!!
그리고 님들이 말한 주행중 정차나 서행시 엔진 소리는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단 30km 이하의 저속에서 RPM를 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1500RPM미만)
엑셀을 밟으면 약간의 반클러치 상태처럼 엑셀레이터에 진동이 느껴지는 단점은 있더군요!!!
지금은 엔진을 길들이는 단계라 뭐라 말할 수 없어도
스포티지 괜찮은 차라 생각 되더군요!!!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