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네발리미 연비측정] 최종 보고
- 네발흰둥이 리미티지
- 조회 수 2407
- 2004.12.10. 14:27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연비 측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4보때 고속주행으로 연비가 올라가서 저두 심리적으로 제 차 연비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나 봐요..
일반도로로 가도 될걸 걍 고속도로 타게 되더군요..
지난 수요일(12/8) 저녁에 새로 주유 했는데, 원체 바뻐서 이제야 올립니다.^^
결론부터 알려드릴께요.
8.37 km/L
**** 11/30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58.8L 주유, 12/8 까지 총 423.6km 주행 후, 50.592L 주유함.
계산식 : 423.6km/50.592L = 8.37km/L
총 423.6km 주행거리중에 고속도로 주행이 320km 정도 되거든요. 덕분에 연비가 높게 나왔어요.
1보 부터 꾸준히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유량계 후반부 2 칸 소모하는 동안은 줄곧 고속도로만 달렸거든요.
그런데두 총 평균 8.3km/L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여러분들께서 리플에 올려주신 애마연비보다 제 차가 훨씬 연비가 나쁘더군요..어디 하소연 할 데라두 있는지...ㅡ.ㅜ
에궁.. 쩝..
여러가지로 꼼꼼하게 측정한다고 했는데... 일 때문에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달려준게 오히려 연비측정을 부정확하게 한 거 같아 찜찜합니다.
대략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주행 비가 3.2:1 정도 되는 걸 감안해서 일반도로만 계산해보니 5.7km/L 정도 나옵니다.
휴...제가 사는 동수원은 별루 막히지도 않고 주행거리도 짧은데 이모양 입니다....
하는 수 없죠. 뭐,,,기아에서 엔진 바꿔 줄리도 없구.. 걍 이대로 살렵니다.
될 수 있으면 8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서 살아야죠...카메라는 어떻게 피하나...ㅡ,.ㅜ
지금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P.S. ================================
지난 화요일 저녁에 곰님이 소개해주신 카샾에서 언더코팅했어요.. 하드코팅으로.. (곰님 감사합니다.^^)
차 밑바닥(시다바리)에 이물질 많아지고, 눈오면 염화칼슘 뿌려대고, 여름에 바닷가가고...하면 바닥 금방 삭잖아요,
그래서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좀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전에 몰던 차가 원체 씨끄러워서 체감은 별로 확 다른 느낌이 들진 않지만, 오디오 볼륨을 코팅 전보다 작게 해서 듣고 있으니까, 조용해진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수출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언더코팅이 기본이라면서요?
에구 내수용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ㅡ,.ㅡ
그리고, 수원사시는 분들 중에 언더코팅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늘푸른자동차' 추천합니다.
샾은 그리 큰곳은 아닌데, 기사분들은 4,5명 되시더군요..다른분 시켜도 될 일을, 그 곳 사장님이 직접 꼼꼼하게 시공해주시더군요..기분 좋았습니다..그리고, 곰님 감사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안산방향(화서역 방향)으로 한 1km 정도 가다보면 공사하는 데 있거든요, 그 공사장 직전에 LG메직카라고 간판 붙어 있는 곳입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1 20:16)
지난 4보때 고속주행으로 연비가 올라가서 저두 심리적으로 제 차 연비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나 봐요..
일반도로로 가도 될걸 걍 고속도로 타게 되더군요..
지난 수요일(12/8) 저녁에 새로 주유 했는데, 원체 바뻐서 이제야 올립니다.^^
결론부터 알려드릴께요.
8.37 km/L
**** 11/30 연료통을 완전히 비우고 58.8L 주유, 12/8 까지 총 423.6km 주행 후, 50.592L 주유함.
계산식 : 423.6km/50.592L = 8.37km/L
총 423.6km 주행거리중에 고속도로 주행이 320km 정도 되거든요. 덕분에 연비가 높게 나왔어요.
1보 부터 꾸준히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유량계 후반부 2 칸 소모하는 동안은 줄곧 고속도로만 달렸거든요.
그런데두 총 평균 8.3km/L 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여러분들께서 리플에 올려주신 애마연비보다 제 차가 훨씬 연비가 나쁘더군요..어디 하소연 할 데라두 있는지...ㅡ.ㅜ
에궁.. 쩝..
여러가지로 꼼꼼하게 측정한다고 했는데... 일 때문에 후반부에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달려준게 오히려 연비측정을 부정확하게 한 거 같아 찜찜합니다.
대략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주행 비가 3.2:1 정도 되는 걸 감안해서 일반도로만 계산해보니 5.7km/L 정도 나옵니다.
휴...제가 사는 동수원은 별루 막히지도 않고 주행거리도 짧은데 이모양 입니다....
하는 수 없죠. 뭐,,,기아에서 엔진 바꿔 줄리도 없구.. 걍 이대로 살렵니다.
될 수 있으면 8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서 살아야죠...카메라는 어떻게 피하나...ㅡ,.ㅜ
지금까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P.S. ================================
지난 화요일 저녁에 곰님이 소개해주신 카샾에서 언더코팅했어요.. 하드코팅으로.. (곰님 감사합니다.^^)
차 밑바닥(시다바리)에 이물질 많아지고, 눈오면 염화칼슘 뿌려대고, 여름에 바닷가가고...하면 바닥 금방 삭잖아요,
그래서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좀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전에 몰던 차가 원체 씨끄러워서 체감은 별로 확 다른 느낌이 들진 않지만, 오디오 볼륨을 코팅 전보다 작게 해서 듣고 있으니까, 조용해진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수출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언더코팅이 기본이라면서요?
에구 내수용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ㅡ,.ㅡ
그리고, 수원사시는 분들 중에 언더코팅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늘푸른자동차' 추천합니다.
샾은 그리 큰곳은 아닌데, 기사분들은 4,5명 되시더군요..다른분 시켜도 될 일을, 그 곳 사장님이 직접 꼼꼼하게 시공해주시더군요..기분 좋았습니다..그리고, 곰님 감사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안산방향(화서역 방향)으로 한 1km 정도 가다보면 공사하는 데 있거든요, 그 공사장 직전에 LG메직카라고 간판 붙어 있는 곳입니다.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1 20:16)
댓글
엔진 게통의 모두를 제어하는 ECU에 문제 있어도 그렇다고 하니깐요 ECU 진단 받아보세요.
초기화 해서 사용해도 문제가 똑같은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심이.....
차 잘받고 못받는게 아무리 운수 소관이라지만 연비가 그정도라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연비 측정도 정확히 하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