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8월27일자 TLX최고급형 흰색 출고받아 길들이기 하고있습니다.

두번째차량이구요. 가솔린에서 디젤로 오니 소음부분은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VGT차량만의 문제점들도 속속들이 알게되고. 동호회에서 아직은 눈팅중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생각입니다.

사람이 모르는게 약이라고.. 동호회에서 눈팅한것은 많아서 내차도 그런가 하고 들여다보면 그런것같고 불안해지고..

문제가 있구나.. 의심쩍은 눈으로 제티지를 보곤했지요.

결국 사업소도 입고해봤고 소음부분에서 이해안갈정도로 이상한대 VGT특성음이라더라구요. 어디까지가 특성음이고

어디까지가 정상일지.. 정모나가서 비교해보고 이것저것 보완할수있겠지만.

제차에 대해서 애정을가지고 믿으면서 타기로 결심했습니다. 차꾸미고 다이번개등.. 제처음차량도 다이목적으로

주로 정모때 참석한거 같애요. 지금은 조금더 시간적여유를가지고 사람과사람이 오프라인상에서 인연을 맺는쪽에

중점을 두고 차는 단지 인연을 위한 도구일뿐.. 편리함을 위한 수단이라고 맘편히 생각하고 활동할려구요.

회사문제로 서경에 게속있을지 지방으로 가게될지 몰라서 스티커는 보류하고있습니다.

두서없는글을 끄적거렸네요. ^^;;

결과적으로 스포티지를 통해서 이렇게 이게시판에서 시승기를 쓰고있는 지금 ..

더할나위없이 만족하구요. 같은 스포티지 차량이 지나가면 저도모르게 브레이크에 발이 먼저가게되더라구요.

왠지모를 반가움에 양보먼저해주고싶은.. ^^ 이만한차 없습니다. 다들 자기애마들 사랑해주시구요.

유령회원 고스트 두서없는 시승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