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및 번호판달고 77일 탔네요...

77일 타면서 느낀점으 적자면...
현 6000Km가 다 되었습니다.출근길에.5896Km였습니다...
2500Km까지는 정말로 정속주행만했습니다..RPM은 2000~2500정도로 운행했습니다...
RPM 2000~2500으로만 운행해도 120정도는 그냥 나오더군요...

2500Km타고 고속도로에 올렸죠....

오토이다보니 제가 하고자하는데로 잘 안되긴 하였지만...

200까지는 거뜬히 나가더군요...거리만 조금더 남았더라면 계이지 다 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000Km쯤에 서울을 한번갔다가 왔죠...
음..수요일 저녁에 기름을 만땅으로 넣고 토요일까지 출퇴근등등하고...
남은 기름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서울 도착할때까지도 기름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도 한참을타고돌아댕겼죠...
그리고 내려오는길에 추풍령휴게소에서 기름을 3만원 어치 넣고도 포항 도착하니 기름이 또 남더군요...
참으로 고속주행에서는 기름을 적게 먹더군요...
참고로 전 기름을 마지막에서 한칸까지만 타고 기름을 넣습니다...
남은Km수는 100에서 150사이에 기름을 넣죠...
몇일전에 2만원어치 주유하고 300Km남았다고 뜨더라고요...
연비면에서는 참으로 좋은차더라구요...
하지만..고속주행시 약간의 떨림과...커브길에서의 밀림현상..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밀림현상을 잡아주는 장치도 있던데...
왜 스포에는 안달려나오는지...ㅠ.ㅠ
암튼 저 제애마를 너무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