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2007/ 04월식 1만3천Km 시승기~~ ^^
- 크리스찬베일
- 조회 수 3685
- 2007.10.27. 00:59
올해 27살먹었구요 스포 탄지 6개월이 좀 넘었네요~~
엔진 오일만 2번 갈았구요~ 아무 문제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차량은 20살때 군대가기전 2년정도 구형 아반떼 몰앗었구요~ 아버지차 소나타도 좀 끌고 다녓구요~
제대하구 몇년간 뚜벅이로 다니다가 스포구입했습니다.....
첨엔 SM5 살려고 맘 먹었는데 중형차는 저한테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랄까 아버지차 끌고 다니는 느낌....; 직업이 헤어디자이너다 보니깐 좀 화려하게 하구 다니기도 합니다만...
스포 뽑고 주변에서 저랑 스포랑 아주 잘 어울린다는 말과 차 멋지다는 말....ㅋㅋ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차오고 운전석에 앉았을때 느낌.... 일반세단보다 천정이 높아서 그런가 차 안이 꽤 크게 느껴지더군요 .....차앞 본넷이 엄첨커보이더군요... 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암튼 조심스럽게 엑셀을 밟았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부드럽게 쭉 잘나가더군요....... SUV는 잘 안나간다 무겁다 알고 있었느데..... 전혀 아니던데요~~
코너링은 확실히 딸립니다.......막 쏠림.... ㅋㅋ 레이싱 즐기는 분들은 투스카니 뽑으시는게...ㅋ
근데 직진도로에선 안정감있게 진짜 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스포가 핸들이 확실히 무겁긴 합니다.... 샾에 실장차가 매그너스데 잠깐 몰아보고 완전 느꼈습니다...
제꺼 타다가 매그너스 타니깐 핸들이 적응이 안대더라구요..... 확확 돌아감 사고날뻔햇음....
스포 핸들이 주차할땐 힘듬..ㅋ 주행중엔 안정적임.....
(Tip : 핸들이란 말은 잘못댄 말이라구 하더군요..... 스티어링 휠 이 맞다구 하더군요~~걍 아는체 ㅋ)
글구 전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디젤의 고유의 엔진소리가 좋습니다..........ㅎㅎㅎ
멈춰있을대 "달달달" 엑셀 밟으면 ~~~"우..웅~~...""
얼마전에 직원이 아반테HD 뽑아서 옆에 타봤는데... 엔진이 없는거 같더군요....
승차감에서 의견들이 많으신데 제가 느낀건요~~ 승용차는 머랄까 딱딱하고 꽉 눌려서 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코너링도 좋고 몸을 착 감싸않고 가서 승차감이 좋죠.. 근데 작은 돌맹이라도 하나 갈고 지내가면 차가 통통튀죠~ 내가 지금 어떤길을 가고 있구나 몸으로 다 전달되죠~
SUV는 약간 출렁출렁거리고 살짝 떠 가는 느낌... 그래서 오프로드에서 달릴떄 차에 충격이 안가는 거겠죠~
스포티지는 그 딱 중간이라고 생각해요~~ 키높이승용차랄까..... 승용차도 아닌것이 정통 SUV이도 아닌것이...ㅎㅎ
앞엔 잘 모르겟는데. 뒷테는 참 이쁘다는 생각밖엔...
귀엽기도 하고 남성적이기도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야무딱지죠.....ㅋ
글구 전 스포디자인이 맘에 드는건 궁뎅이가 처들려 있지 않타는거.....
요즘 차들은 승용이구 나발이구 다들 없어보이게 궁뎅이를 처들고 있는지......ㅜㅜ
그래서 디자인적으론 중형에선 SM5를 생각하고 있엇던 겁니다....
스포 완전 칭찬하고 싶은건... 연비..!! 국내외 대.중.소 SUV 차량중 연비는 최강인거 같네요~~
힘도 좋아서 어른 4명이 타고 에어컨 틀어도 잘 나가더군요.....연비도 별루 안떨어지고ㅋ
2000CC SUV가 이정도면 베라크루즈나 렉스턴은 미끄러지듯 나가겟군요...........ㅎㅎ
글구 실내인테리어는 넘 무난한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심심함...
제친구차가 액티언인데.. 실내는 액티언이 젊은 감각으로 더 세련되긴 햇어요.....실내가 동글동글ㅋ
전 오됴 인터페이스가 화려한 파이오니아8850으로 갈고 센터페시아 아래쪽으로 LED 좀 다이 했습니다.........
센터페시아쪽으로 하니깐 눈부셔서 운전 못하겟음.....ㅋ
그러니깐 좀 화려한게 맘에 들더군요.....ㅋ
근데 요즘 가끔 승용차를 타는일이 많거든요~ 승용차타다가 스포 타면 정숙함이 딸린다는 생각에
SM5 살껄하는 후회가 들기도 해요...ㅋ 하지만 파워, 넓은 실내공간...등등 역동성....
아침에 출근할때 저를 기다렸다는듯한 눈빛의 귀여운 헤드라이트.. 스포의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 없더군요~ ㅎㅎ
요즘 2008년형 새로 나오면서 스포가 좀 술렁이는 거 같더군요.....
그말많턴 윈스톰도 인지도가 꽤 올라가고 삼성에 QMX도 곧 출시임박~ 스포가 포스가 많이 꺽인게 사실입니다...
2008년형이고 머고 스포티지는 도로에서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요즘 이상하게 전보다 많이 안보여서...
특히 구형스포티지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뒤에 바퀴달고 다니는녀석ㅋ
전 도로에서도 상대차량이 스포티지면 무조건 먼저 양보합니다.........ㅎㅎ
전국의 스포티지 오너분들 우리 똘똘뭉쳐서 최강스포가 됩시당..........^^
남자한테는 자동차가 운송수단 그 이상이잖아요~~^^
엔진 오일만 2번 갈았구요~ 아무 문제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차량은 20살때 군대가기전 2년정도 구형 아반떼 몰앗었구요~ 아버지차 소나타도 좀 끌고 다녓구요~
제대하구 몇년간 뚜벅이로 다니다가 스포구입했습니다.....
첨엔 SM5 살려고 맘 먹었는데 중형차는 저한테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랄까 아버지차 끌고 다니는 느낌....; 직업이 헤어디자이너다 보니깐 좀 화려하게 하구 다니기도 합니다만...
스포 뽑고 주변에서 저랑 스포랑 아주 잘 어울린다는 말과 차 멋지다는 말....ㅋㅋ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차오고 운전석에 앉았을때 느낌.... 일반세단보다 천정이 높아서 그런가 차 안이 꽤 크게 느껴지더군요 .....차앞 본넷이 엄첨커보이더군요... 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암튼 조심스럽게 엑셀을 밟았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부드럽게 쭉 잘나가더군요....... SUV는 잘 안나간다 무겁다 알고 있었느데..... 전혀 아니던데요~~
코너링은 확실히 딸립니다.......막 쏠림.... ㅋㅋ 레이싱 즐기는 분들은 투스카니 뽑으시는게...ㅋ
근데 직진도로에선 안정감있게 진짜 시원하게 잘 나갑니다....
스포가 핸들이 확실히 무겁긴 합니다.... 샾에 실장차가 매그너스데 잠깐 몰아보고 완전 느꼈습니다...
제꺼 타다가 매그너스 타니깐 핸들이 적응이 안대더라구요..... 확확 돌아감 사고날뻔햇음....
스포 핸들이 주차할땐 힘듬..ㅋ 주행중엔 안정적임.....
(Tip : 핸들이란 말은 잘못댄 말이라구 하더군요..... 스티어링 휠 이 맞다구 하더군요~~걍 아는체 ㅋ)
글구 전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디젤의 고유의 엔진소리가 좋습니다..........ㅎㅎㅎ
멈춰있을대 "달달달" 엑셀 밟으면 ~~~"우..웅~~...""
얼마전에 직원이 아반테HD 뽑아서 옆에 타봤는데... 엔진이 없는거 같더군요....
승차감에서 의견들이 많으신데 제가 느낀건요~~ 승용차는 머랄까 딱딱하고 꽉 눌려서 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코너링도 좋고 몸을 착 감싸않고 가서 승차감이 좋죠.. 근데 작은 돌맹이라도 하나 갈고 지내가면 차가 통통튀죠~ 내가 지금 어떤길을 가고 있구나 몸으로 다 전달되죠~
SUV는 약간 출렁출렁거리고 살짝 떠 가는 느낌... 그래서 오프로드에서 달릴떄 차에 충격이 안가는 거겠죠~
스포티지는 그 딱 중간이라고 생각해요~~ 키높이승용차랄까..... 승용차도 아닌것이 정통 SUV이도 아닌것이...ㅎㅎ
앞엔 잘 모르겟는데. 뒷테는 참 이쁘다는 생각밖엔...
귀엽기도 하고 남성적이기도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야무딱지죠.....ㅋ
글구 전 스포디자인이 맘에 드는건 궁뎅이가 처들려 있지 않타는거.....
요즘 차들은 승용이구 나발이구 다들 없어보이게 궁뎅이를 처들고 있는지......ㅜㅜ
그래서 디자인적으론 중형에선 SM5를 생각하고 있엇던 겁니다....
스포 완전 칭찬하고 싶은건... 연비..!! 국내외 대.중.소 SUV 차량중 연비는 최강인거 같네요~~
힘도 좋아서 어른 4명이 타고 에어컨 틀어도 잘 나가더군요.....연비도 별루 안떨어지고ㅋ
2000CC SUV가 이정도면 베라크루즈나 렉스턴은 미끄러지듯 나가겟군요...........ㅎㅎ
글구 실내인테리어는 넘 무난한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심심함...
제친구차가 액티언인데.. 실내는 액티언이 젊은 감각으로 더 세련되긴 햇어요.....실내가 동글동글ㅋ
전 오됴 인터페이스가 화려한 파이오니아8850으로 갈고 센터페시아 아래쪽으로 LED 좀 다이 했습니다.........
센터페시아쪽으로 하니깐 눈부셔서 운전 못하겟음.....ㅋ
그러니깐 좀 화려한게 맘에 들더군요.....ㅋ
근데 요즘 가끔 승용차를 타는일이 많거든요~ 승용차타다가 스포 타면 정숙함이 딸린다는 생각에
SM5 살껄하는 후회가 들기도 해요...ㅋ 하지만 파워, 넓은 실내공간...등등 역동성....
아침에 출근할때 저를 기다렸다는듯한 눈빛의 귀여운 헤드라이트.. 스포의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 없더군요~ ㅎㅎ
요즘 2008년형 새로 나오면서 스포가 좀 술렁이는 거 같더군요.....
그말많턴 윈스톰도 인지도가 꽤 올라가고 삼성에 QMX도 곧 출시임박~ 스포가 포스가 많이 꺽인게 사실입니다...
2008년형이고 머고 스포티지는 도로에서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요즘 이상하게 전보다 많이 안보여서...
특히 구형스포티지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뒤에 바퀴달고 다니는녀석ㅋ
전 도로에서도 상대차량이 스포티지면 무조건 먼저 양보합니다.........ㅎㅎ
전국의 스포티지 오너분들 우리 똘똘뭉쳐서 최강스포가 됩시당..........^^
남자한테는 자동차가 운송수단 그 이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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