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가솔린 티지 30,000Km 돌파 시승기...
- [충]사냥꾼
- 조회 수 6206
- 2007.10.08. 20:29
작년 10월 27일 출고 받고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벌써 30,000Km네요...
직장이 본가와 1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연애하느라 서울을 왔다갔다 하고...
더불어 놀러다니기도 많이 다녔더니 금방이네요...
그동안 1000Km에 아랄 슈퍼트로닉 E로 엔진오일 교환해주고 18,000Km에
아랄 슈퍼트로닉 G로 교환해주고 오늘 30,100Km를 넘긴 시점에
파워 클러스터 빌렌자 0W-40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저보다 울 티지가 더 호강합니다... 쥔장 어른 말씀으론 폴리머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에스테르 성분이 95% 이상인 오일이라고 하시는데 일단 교환을
하고 70Km 정도의 거리를 달려본 바로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원래 조용한
가솔린 차량이지만 아랄을 쓸때보다 더 조용함을 체감할 수 있었고 썬바이져도
떼어버린 지금은 엔진소음이 노면소음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네요...
그동안 크고작은 흠집들이 생겼지만 여전히 조용하고 듬직하네요...
큰고장은 없었구요... 브레이크등 스위치가 맛이 가서 큐에서 수리한 적은 있네요...
여친이 제 차를 타고 고속으로 달릴 때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 거 보고 차를 잘 샀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조용하게 잘 나가주니 여느 승용차 부럽지 않습니다...
여친 친구들이나 처제들하고도 놀러갈 일이 자주 생기는데 좁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이제 1년도 안되서 벌써 30,000Km니 계속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타고 싶습니다...
직장이 본가와 100Km 정도 떨어져 있고 연애하느라 서울을 왔다갔다 하고...
더불어 놀러다니기도 많이 다녔더니 금방이네요...
그동안 1000Km에 아랄 슈퍼트로닉 E로 엔진오일 교환해주고 18,000Km에
아랄 슈퍼트로닉 G로 교환해주고 오늘 30,100Km를 넘긴 시점에
파워 클러스터 빌렌자 0W-40으로 교환해줬습니다...
저보다 울 티지가 더 호강합니다... 쥔장 어른 말씀으론 폴리머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에스테르 성분이 95% 이상인 오일이라고 하시는데 일단 교환을
하고 70Km 정도의 거리를 달려본 바로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원래 조용한
가솔린 차량이지만 아랄을 쓸때보다 더 조용함을 체감할 수 있었고 썬바이져도
떼어버린 지금은 엔진소음이 노면소음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네요...
그동안 크고작은 흠집들이 생겼지만 여전히 조용하고 듬직하네요...
큰고장은 없었구요... 브레이크등 스위치가 맛이 가서 큐에서 수리한 적은 있네요...
여친이 제 차를 타고 고속으로 달릴 때 승차감이 좋다고 하는 거 보고 차를 잘 샀구나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조용하게 잘 나가주니 여느 승용차 부럽지 않습니다...
여친 친구들이나 처제들하고도 놀러갈 일이 자주 생기는데 좁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이제 1년도 안되서 벌써 30,000Km니 계속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타고 싶습니다...
댓글
3
[서경]마이코올백꼬옴
hueyhuey
[경]카리스마쫑
20:18
2007.10.09.
2007.10.09.
차를.. 잘 관리하시네요..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근데... 그 오일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네요..ㅠ.ㅠ...
그런 정보들.. 저도 알고 싶은데...
근데... 그 오일에도.. 참 많은 종류가 있네요..ㅠ.ㅠ...
그런 정보들.. 저도 알고 싶은데...
11:07
2007.10.12.
2007.10.12.
음 저는 모빌원을 쓰고 있는데.. 다른것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맘에드는거는 가격이 넘 쎄고..ㅎㅎ YACCO꺼 한번 넣어보려고 하는데..ㅎㅎ 어떨지 궁금하네요~~
13:13
2007.10.12.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