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8시경..
제 애마 08년형 때지를 받고..
아파트 단지를 몇바퀴 돌고..
(그전에 승용차 타다가 적응이 필요한 관계로..;;)
아침에 출근을 했씀다..

일단 시야가 확 트인것이 정말 좋네여..
그런데 이거저것 너무 많이 보여 좀 어지러웠구여.. 예민;;
소음은 어쩔수 없는것 같고.. 그닥 심하진 않습니다.. 또 예민;;
힘은 정말 좋아요...
살짝만 밟아도 속도 쭈욱~ 쭈욱~ 올라가구요..
외곽 타고 다니는데 1000 키로 까지는 살살 달리라 하여..
아침에 90으로 오느라 넘들 눈치좀 봤씀다.. ^^

아직 내 차라는 실감이 안납니다..
뒷자리 비닐도 못뜯었구요..
쉬는날 이것저것 좀 해볼려구여...
이상 울 때지 시승기였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