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동안 1800km정도 탔습니다. LX레저팩(2륜)이구요 전차종은 캘로퍼를 탔습니다.

캘로퍼 타다가 스포티지 타면 시승기 내용이 어떨지 제마음 충분히 짐작하시죠?ㅋㅋ

200부터 탄걸로 기억해요 스틱 몰다가 오토로 바꾸고 나니깐 너무 좋드라구요 처음에 어색했지만,

살짝 밟아도 팍팍~튀어 나가더라구요 ㅎㅎ 200부터 고속도로에서 100정도 속도로 다녔습니다. rpm2000정도 유지하구요

너무 고요하고 시동걸때도 고요하고 전에 차 탔을때 옆사람과 의사소통이 안됐는데 ㅎㅎ 스포 타면서 진짜 여유로워

졌습니다. 오토니깐 더 편하죠 ㅎ 근데 역시 갤로퍼보다 기름은 더 먹는거 같습니다^^

700정도에 오일이랑 필터 교환했습니다.

500정도 넘어서면서 익숙해지고 하는데 700인가 부터는 소리가 좀 시동걸때 커지더군요 차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소리도 커지고 차가 좀 느려진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이속도에 적응하다보니깐 그럴수도 있겠죠 1800정도 탄 현재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차이고 5000정보 부터 좀 밟아야겠어여 ㅎㅎ 언제 쯤 끝나지 밟아보려나 크크

이상 간단한 시승기였습니다

ps 새차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분상 몰랐는데 지금은 머리가 아파요 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