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차를 잘 모릅니다..좀 둔감해서ㅠㅠ

작년 크리스마스때, TLX 흰둥이를 받고, 어느덧 9500km가 되었습니다.

좀 많이 탔나요? 제가 좀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그동안 엔진오일은 그냥 큐에가서 두번 갈았습니다.

요즈음 고유가 시대에, 그나마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구입당시 쏘나타하고 많이 비교를 했거든요...

요즈음은 길이 좀 들어서 그런지, 소음도 많이 줄어든것 같고,

연비는 그냥 12키로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땅 넣으면, 7만원 까지는 안들어가더라구요.....

전 다른것 없이,,,아무 사고없이 안전하게 타는것으로 만족합니다.

물론 차도 맘에 들구요,,,주저리주러리 써봤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