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를살때 디젤이란 부담감에 다른차를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아는분의 권유로 스포티지와로체중 고민하다 스포티지로 결정

직원할인받고 기타등등해서 상당히 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밖에 자동차키하나더받았고요 매트한셋트더받았고요~

가죽시트 공짜로했구요~ㅡㅡ;

겨울오기전에 자동시동기까지해주시로하셨습니다..

그럼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몰았던차는~

아반떼~쏘나타2~엘란트라~레조~sm3~로체~입니다

로체는 기아자동차아는분이 차나오기전에 타보라고 시승차 주신거구요~가스였습니다~약2달정도

일단 뉴스포티지 받을때 66km찍혀있었습니다~

임판좀 달고다니고 싶었는데 번호등록까지 다해주신터라~ㅡㅡ:


66~500km까지..

일단 길들이기 들어갔습니다 예열~후열 철저히했구요~

급가속 급제동 하지않았구요~

말이 신차 길들이기지 따지고보면 저의 운전 패턴 길들이기였습니다..ㅡㅡ;

이시기에 고속도로나갈일이있어 나가서 100km이상~알피엠 2300이상 안올리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마티즈가 추월해갈땐 미치는지 알았습니다~ㅡㅡ;

한 30분달리니~이제 추월하시라고 비켜드리는 여유까지~ㅡㅡ;

특유의 시동걸고 소음~

1~2단넘어갈때 약간 늦는단 느낌~

브레이크가 쫌 깊게 밟아줘야한단생각~

저속에서 달달거림~

저녁엔 컵홀더쪽은 암흑의세계~

등등~~~~~~~~~~~~~~~~~~~~~

적응기간 필요했습니다~


500~~1000km

마트에들려 세차용품 대거 구입~

스펀지3개~차샴푸~극세사융3장~광택융1장~타이어세정제~광택제 등등

예전엔 세차장에 보내버렸는데~

내손으로 세차를하니~내차의 세밀한부분까지 눈에보여 점검도되는듯~

황사비가 저주스러움 세차하면 다음날비오고~세차하면 다음날비오고~ㅡㅡ;

처음 차받을때 주유 만땅이었고~이시기에 주유등 들어오고 바로 주유소로감~

만땅6만원~트립컴퓨터 590나옴~

이시기 예열후열을 쫌 많이한듯~

평균예열시간 3분   평균후열시간4분

995km에서~순정오일교환~정비소에서 뭐라뭐라해주는데 다~아는내용이었음..



1000~1300km


오일교환후 소음심해졌단 느낌...

언더코팅 할까말까 고민중~

두번째주유~역시 6만원~만땅 트립컴퓨터 550km찍힘

나의 운전 습관잘못인가 살짝 걱정중~

아직까진 큰 불만없이 잘타고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차에 많이 길들여졌고요~ㅡㅡ;

많은것 배우고있습니다~이상 시승기였습니다~


p.s 사진은 고사지낼때인데 의외로 친척들이 많이와서 돼지가 짭짤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