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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티지 정비,연비 포럼 게시판    뉴스포티지의 정비 후기나 연비 관리, 차량관리 노하우등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시승후기 은색 티지 600km를 넘기며....

  • 윤영채
  • 조회 수 1763
  • 2005.12.30. 17:07
12월 3일 차를 인도받고 30일 오늘 700km를 넘겼습니다.
지금까지의 느낌은 "저에게 딱 맞는 차다" 이것 이었습니다.
은비단색 TLX 최고급형 오토 입니다.
디젤차의 소음과 진동은 전에 타던 아반떼가 10년을 넘긴 상태여서 거의 탱크 수준이어서
티지의 소음은 애교정도 밖에 되지 않는군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은 운전자세입니다. 제 키가 185인데 앉은키가 좀 커서
승용차를 타면 등받이를 바로 세우지 못해서 항상 뒤로 졋혀서 타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나 기타 조작을 할려면 천정에 머리가 닺게 앞으로 구부려야 했지요..
그리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무릎이 핸들 밑쪽에 다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러데 티지를 타면서 2가지가 모두 해결 되었네요.. 등받이를 바로세우고 시트를 앞으로 당겨서
앉아도 전혀 천정에 머리가 닫지 않고 무릎도 닫지가 않네요... 오른팔을 다 뻗지 않아도
스위치들을 만질수 있어졌습니다. 참 그리고 제 뒷자리에 앉으시는 분은 참 불편하셨는데
이젠 조수석 뒷자리와 같은 공간이 남았습니다.

주행성능도 만족입니다. 차를 받자마자 대구에 있는 본가에 가기위해 고속도로 주행을 했었는데
물론 2500RPM 이상은 밟지 않았습니다. 120KM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했는데 아주 안정적이고
편안한 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주행중 담배 한대에 불을 붙혀 썬루프를 열었는데
120KM 에서도 소음이 크지를 않더군요.. 물론 담배연기는 바로 빠져나가고요.....ㅋㅋㅋ

대전에서 대구까지의 2시간 운전이 아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운전이었습니다.
대구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겸 시승식을 하러 갔엇는데 부모님도 승차감이 아주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차사는데 부모님이 조금 도와 주셨습니다. ^ ^

그후로 시내주행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시동켜놓고 담배한대 밖에서 피고 운전을 시작하면
예열이 딱맞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차타고 외근나가는 기회가 고의적으로 많아진것을 느낌니다.ㅋㅋㅋ

이상 한달정도 시승한 느낌입니다. 연비는 아직 좋은 편을 아니지만 조금더 타면 괜찮아 진다고 하네요..영맨이...
전 이차 앞으로 10년 이상은 탈예정입니다. 참 저에게 딱맞는 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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