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6개월동안 2만 5천K 주행했습니다.
- 서일석
- 조회 수 2459
- 2005.12.26. 15:21
05년 7월에 출고된 4륜 블랙 스포티지 입니다. (2005년식)
[대부분 고속도로 주행했습니다]
처음 1만K정도까지는 정숙했습니다.
주위 여러사람들도 모두 조용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소리도 없었고.
이땐 정말 만족했습니다.
단.. 길들여지기가 덜 끝나서 그런지 인천 관교동 까루프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올때 시동 꺼먹은적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거의 대부분 꼴찌로 다른차들 따라 갔습니다.
그러나
1만 키로를 지나서 2만키로가 될쯤부터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얘가 힘자랑을 하는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힘은 좋은데..
잡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소리도 더 커지고, 엔진에서 나오는 엔진소리도 커지고
요즘은(2만5천키로) 뭐 밟고 넘어달때마다 뒷자리에서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제일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도대체 어디서 삐그덕 소리가 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포티지 사고 좋은점은...
1) 눈올때 거의 부담없이 끌고 나갔던점.(4륜)
2) 구입당시에만 조용했을때.. -_-
3) 160밟아도 핸들이 안떨리고 잘 나갈때..
4) 뒷자리에 턱이 없고 생각보다 넓은공간. 머 대략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나쁜점.
점점 커지는 엔진소리와 기타 하나 둘씩 추가적으로 생기는 잡소리가 아주 아주 거슬립니다.
경유차라서 엔진소리가 커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왜 잡소리들이 점점생기는지.. 문제 입니다. 정말.
[대부분 고속도로 주행했습니다]
처음 1만K정도까지는 정숙했습니다.
주위 여러사람들도 모두 조용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소리도 없었고.
이땐 정말 만족했습니다.
단.. 길들여지기가 덜 끝나서 그런지 인천 관교동 까루프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올때 시동 꺼먹은적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신호대기후 출발할때 거의 대부분 꼴찌로 다른차들 따라 갔습니다.
그러나
1만 키로를 지나서 2만키로가 될쯤부터는 힘이 느껴졌습니다. 얘가 힘자랑을 하는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힘은 좋은데..
잡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바람소리도 더 커지고, 엔진에서 나오는 엔진소리도 커지고
요즘은(2만5천키로) 뭐 밟고 넘어달때마다 뒷자리에서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제일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도대체 어디서 삐그덕 소리가 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포티지 사고 좋은점은...
1) 눈올때 거의 부담없이 끌고 나갔던점.(4륜)
2) 구입당시에만 조용했을때.. -_-
3) 160밟아도 핸들이 안떨리고 잘 나갈때..
4) 뒷자리에 턱이 없고 생각보다 넓은공간. 머 대략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나쁜점.
점점 커지는 엔진소리와 기타 하나 둘씩 추가적으로 생기는 잡소리가 아주 아주 거슬립니다.
경유차라서 엔진소리가 커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왜 잡소리들이 점점생기는지.. 문제 입니다. 정말.
댓글
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여러분들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까운 q 나 사업소에 가셔서 교환받으면 해결됩니다..
엔진소리는 합성유를 써보시는 것이 어떨실지 합니다.
저도 순정만 써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합성유로 갈았는데 엔진소리와 진동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