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토요일 가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문제가 좀 생겨서 일욜에 여친과 창원으로 출발..
술자리를 좋아해 술약속은 잘 지키는 편인데... 죄성~

아는사람 하나 없고 모두 처음보는 회원분들... 조금 서먹서먹...
첨으로 방장님 뵙고 인사드리고 다른 회원님들 하고도 밋밋한 인사를 조금 하고~

방장님이 프리미엄스티커랑 사이드엠블램 주셔서~ 황송황송 ^^
차가 갑자기 뽀대가 화악~~ 나더이다..

다이하려고 가져간 크롬 손잡이.... 방장님하고 허니님이 현란한 손동작으로 금새 뚝딱 완성해 주시공.. 정말 감사~~

작업끝나고 맛난 갈비탕 한그릇씩 먹고~
경남도청 운동장 가서 족구 한판하고 ( 다리가 짧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고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
그리고 헤어졌슴다..

모두들 첨 뵌 분들이지만 자주 보면 금새 친해질 수 있을꺼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닉넴을 모두 기억하지 못해서... 기억나는 분들만 거론하기도 죄송해서 걍~~
모두들 반가웠슴니다... ^^*

그리고 저의 닉네임이 길고 부르기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아서 익숙해지기 전에 변경합니다..
앞으로 "짱가~" 라고 가볍게 불러 주십셔~~ ( 베일리스는 제가 좋아하는 술(리큐르종류) 이름 이었슴다 ^^; )

한주가 시작되네여~ 모두들 행복한 한 주가 되십셔~ 휘리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