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개장소가 집에서 가까운 장소라 여유있게 출발했는데.
결론은 여기가 아닌가벼 OTL

혼자 엉뚱한곳에 갔으면 그만인데 저때문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를 왕복한
성칠이님과 여친분께 미안 합니다.
그리고 한강대교에서 조우하신분, 프리미엄 스티커 부착위치로 봐서는 지방에서 올라오신분  같은데
제가 잘못일러드린 장소로 앞서 가셨는데, 어찌됐는지 궁금하고 죄송 합니다.

오늘 땡볕에 모두들 수고 하셨고요, 다이주최하시고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닭발님 언급을 안할수 없네요. 그리고 CB로 다이장소 알려준 퍼즈님, 스티커 부착 마린님 감사
또한 그냥 오셔서 저혼자 방음 하는게 안쓰러운지 옆에서 도와주신 맥가이버님 감사드립니다.
*** 번개사진 몇장 서경 사진방에 올려습니다  *****


p/s원준아 정말 반가웠다. 연락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