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관리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경] 노란자전거
- 조회 수 1686
- 2005.08.09. 11:20
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분의 글을 읽고 저도 몇자 올려 봅니다.
전 티엘 2발 수동입니다. 5년 6월 10일생인데요 현재 6000키로 탔습니다.
기아 홈에서 연비를 계산하다가 그냥 여지껏 해온 차계부에 적는 게 바로 계산이 되어 그게 더 편하게
생각되어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구요 처음 1500키로까지는 평균 연비가 11키로정도 나오더군요.
2000키로넘어서 좀 길을 들인다면서 과격하게도 몰고 최고속도 내어 달리고 그땐 10키로정도.
전 하루 출,퇴근이 100키로 정확하게는 102키로 입니다. 시간에 쫒기는 날외에는 국도를 이용하고요
신차이기에 스페아 타이어두 떼고? 다닙니다. 가능하면 차엔 다이어리와 전등 그게 다네요 ㅡㅡ^
보험회사 출동서비스가 있기에 가능하지 싶네요 적막한 인적 드문곳에 갈일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차의 속도에 대해 제 느낀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2000키로 이후에 붕붕님의 글을 읽고 저도 시속 80-85로 정속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이마에 삐찔삐찔 땀나데요
저에건 큰 시련이었습니다. 국도이지만 길이 좋아 평균속도가 80인 도로에서 전 거의 120대의 속도로만 다니다가
그렇게 다니니 답답하고 벽 잡고 울고 싶었지만 우리 모임방에 연비애기가 자주 대화주제로 나오고 해서
저또한 한번만이라도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연비를 떠나 정말 가볍게 해서 다니는 티지인 데 과연 얼마나 나올까하고
밥 달라는 신호가 오면 굶어 죽던지 말던지 전 50키로는 갑니다. 그래서 기름 넣으면 52리터 정도이니 그럴만하지요^^
56000원 리터는 52리터 리터당 1080 원 약간 안되는 점단위.....
제 트립은 기름 만땅하면 640까지 올라가던데 다른 분들은 각각 다르게 나오는것 같네요
743.6키로 정속 80-85키로 주행 연비 14.3 조금 놀레기도 하고 정속 정속 말로만 듣다가 기름 넣고 끝까지 지킨
인내가 결실을... 그 뒤로 바로 30000원을 넣고 또 한번 벽 잡고 울었습니다.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만땅보다는 좀 더 나오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저 요즘 조금 일찍 나서고 조금 늦게 들어옵니다. 티지와 제가 노력해 얻은 결과지만 지키지 않을바엔 무의미한
약속이니깐요!
안전운행하세요~!
여러 회원분의 글을 읽고 저도 몇자 올려 봅니다.
전 티엘 2발 수동입니다. 5년 6월 10일생인데요 현재 6000키로 탔습니다.
기아 홈에서 연비를 계산하다가 그냥 여지껏 해온 차계부에 적는 게 바로 계산이 되어 그게 더 편하게
생각되어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구요 처음 1500키로까지는 평균 연비가 11키로정도 나오더군요.
2000키로넘어서 좀 길을 들인다면서 과격하게도 몰고 최고속도 내어 달리고 그땐 10키로정도.
전 하루 출,퇴근이 100키로 정확하게는 102키로 입니다. 시간에 쫒기는 날외에는 국도를 이용하고요
신차이기에 스페아 타이어두 떼고? 다닙니다. 가능하면 차엔 다이어리와 전등 그게 다네요 ㅡㅡ^
보험회사 출동서비스가 있기에 가능하지 싶네요 적막한 인적 드문곳에 갈일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차의 속도에 대해 제 느낀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2000키로 이후에 붕붕님의 글을 읽고 저도 시속 80-85로 정속주행을 해보았습니다. 이마에 삐찔삐찔 땀나데요
저에건 큰 시련이었습니다. 국도이지만 길이 좋아 평균속도가 80인 도로에서 전 거의 120대의 속도로만 다니다가
그렇게 다니니 답답하고 벽 잡고 울고 싶었지만 우리 모임방에 연비애기가 자주 대화주제로 나오고 해서
저또한 한번만이라도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연비를 떠나 정말 가볍게 해서 다니는 티지인 데 과연 얼마나 나올까하고
밥 달라는 신호가 오면 굶어 죽던지 말던지 전 50키로는 갑니다. 그래서 기름 넣으면 52리터 정도이니 그럴만하지요^^
56000원 리터는 52리터 리터당 1080 원 약간 안되는 점단위.....
제 트립은 기름 만땅하면 640까지 올라가던데 다른 분들은 각각 다르게 나오는것 같네요
743.6키로 정속 80-85키로 주행 연비 14.3 조금 놀레기도 하고 정속 정속 말로만 듣다가 기름 넣고 끝까지 지킨
인내가 결실을... 그 뒤로 바로 30000원을 넣고 또 한번 벽 잡고 울었습니다.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만땅보다는 좀 더 나오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저 요즘 조금 일찍 나서고 조금 늦게 들어옵니다. 티지와 제가 노력해 얻은 결과지만 지키지 않을바엔 무의미한
약속이니깐요!
안전운행하세요~!
댓글
3
[경]연비대왕ξ붕붕ξ
[서경]의린아빠
[경] 노란자전거
11:57
2005.08.09.
2005.08.09.
대단하시네요... 80을 어케 지켜요? 허허... 요즘은 100도 지키기 힘들어 목적지 도착하면
또 안되는구나...
글구 다니구 있습니다...
아~ 80을 함 해보까?
참 전 만땅하고 트립 잔여거리 707까지 해 봤습니다...
또 안되는구나...
글구 다니구 있습니다...
아~ 80을 함 해보까?
참 전 만땅하고 트립 잔여거리 707까지 해 봤습니다...
03:45
2005.08.13.
2005.08.13.
11:46
2005.08.15.
2005.08.15.
축복받은 분이시군요~~~
국도라면 팔공신의 축복은 가능하지요~~~ 다만 정지신이 벌하시니 문제지요~~ㅋㅋㅋ
어디 구간인데 국도로 51km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