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세이프모터스에 다녀왔어요... ㅠ,.ㅠ
- 뭉게구름
- 조회 수 5864
- 2018.10.29. 16:10
지난주 세이프모터스 고양지점에 타임벨트교체와 인젝터 청소목적으로 갔었는데 좀 호갱당한 기분이였습니다.
도착하자 예약했던것 말고 이것저것 견적제시 하더군요...
조기 아랫 부분 클릭하시면 제가 써논 방문후기가 있습니다.
거기 계신분들 모두가 친절한 건 아니더라고요.
혹시 정비차 방문하시더라도 저런 부분들은 신경쓰시라고 올려봅니다.
참고로... 지금(2019년 2월)까지 엔진등 점등때문에 속썪다가 결국 세이프말고 다른곳에서 해결했습
니다. 다시는 상종하고싶지 않은곳 이네요... 타임밸트22만원은 역시 미끼상품이네요.
- 세이프모터스.url (File Size: 242Bytes/Download: 21)
2018.10.29.
네 맞아요 전 딱 두가지 정비차 간건데(상담금액26만원) 갑자기 견적 100만원이 넘더라고요.
써논 내용보시면 지금 제심정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호갱행위는 근절해야 합니다.
2018.10.29.
2018.10.29.
2018.10.29.
2018.10.29.
정비 실수한 건 금액이 크던 작던 손님한테 뒤집어씌우는건 아니라 봅니다.바로 눈앞에서 잘못된건 시인하고 돈도 돌려줬지만 저도 모르고 지불했던 작업실수로 부러뜨린 건 돈받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연비나 소음은 재 작업하며 되돌릴 수 도 있겠지만...
2018.10.29.
2018.10.29.
2018.10.29.
제가 고양점을 몇년간 가본 결과는요...
직원분들 바뀌고 한거 맞아요.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과한금액의 수리요구는 똑같구요.
늘 한결같이 드는 생각은요.
수리하고 나오면 100에 80은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는겁니다.
다신 안간다고 하면서도 마땅히 찾은곳이 없어서 또 가곤 하네요.
중고로 차 인수하고 거기서 쓴 비용만 300은 넘을꺼에요.
하지만 가면 어딘지 모를 찬밥과같은 그런 느낌... 기분나빠요.
좋은곳만 찾으면 바로 아웃인데... 맘에 드는 센터 찾기가 힘드네요.
2018.10.30.
2018.10.30.
2018.10.30.
2019.02.16.
고양점. 거기 좀 믿음이 안가던데.
터보 나갔다고 100만원 들여서 터보 새걸로 바꾸라고하고.
혹시나 다른곳가보니 터보멀쩡하다고 오일새는것도없고. 뭐 딱히 믿음이 안가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