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와 수출용은 사용 나라 교통법이나 자동차 선정기준에 따라 틀리게 제작됩니다.
굳이 비교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군요,.

예전에는 수출용 차량이 국내시판중인 차량보다 철판이 두껍다는둥 하는말이 꽤있었고... 저도 그렇게 믿고있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르게 적용되는 거 알겠는데요. 누가 다르게 적용되는 지 똑같이 적용되는 지 물었나요.
수출용과 내수용 철판이 같은 지 다른 지를 물었지요.
그리고, 다른 부분도 아니고 차체를 구성하는 기본철판이 기준 따질 일입니까. 동등수준으로 내구성있는 재질에 제대로 처리되었는 지 궁금한 거지요. 답답....

어째 답변들이 꼭 뭐하러 그런 걸 따지니란 투로 들려요. 심지어 헤드라이트나 동승석손잡이 같은 것들이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른 것들조차도 다른마다 기호와 기준이 달라서 어쩔 수 없다고.. 말이 됩니까! 내수용에 동승석손잡이 수출용처럼하면 차 안팔리는 것처럼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뭐 그게 좋은 거다 나쁜거다 따지자는게 아니고, 다만 사실이 궁금할 뿐인 거랍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요.. 철판 두께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각 철판에 방진처리된 부분이 수출용 차량에는 좀 더 세세히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머.. 아시겠지만.. 철판에.. 방진제 처리를 하면..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지죠.. 같은 철판을 두드려봐도.. 소리가 다릅니다. ㅠ.ㅠ 요즘도.. 그러는지는.. 솔직히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스피커 교체하려고 운전석 문짝 뜯었는데.. 아직도 멀었다는 ^^;;

국내산은 철판을 용접하고 수출용은 TBW로 제작 한다는..... 썰이 있던데..

솔직히 전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재돌이님 그렇게 궁금하시면...기아자동차로 직접 알아보시지 그러세요...그리고...답변 올리시면 되겠는데...

재돌이님은 답안해준다고..짜증을 내면 오똑해오~~
몰라서 아는것만 답해주는것 같구만..
즐겁게 삽시다..

수출용과 내수용은 확실히 다릅니다. 철강전문용어로 수출용은 GA재라고 하고 내수용은 CR재라고 합니다.
수출용은 일단 도금이 들어가므로 도색이 오래가고 색깔이 깔끔합니다.
내수용은 그냥 자동차강판재로서 도색도 오래가지 못하고 부식이 잘 일어납니다.
일본은 내수용도 도금을 쓰는데...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해외에 가보면 우리나라 차의 색깔이 무척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