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시작하시다가 한달 월급 통쨰로 빠져나갈지도 모름니다.

저도 한때 전동RC에 빠져서 집에 장식장이 따로 있었지요..

한달에 돈 백 깨먹는건 일도 아님니다..

기본형 하나 사서 모터부터 시작해서 서보.기어.베터리.타이어.카울 등등..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시작하면 이건 뭐...

어느순간부터 박살이 나는 RC를 보면서 베어링 조인트. 암 이런거 수리하는

수리비도 무시못하겠고.. 한 두대도 아니었고..ㅎ

결국 박살난건 박스에 하나씩 하나씩 모아두다가 언젠간 수리해서

써야지 했는데 결국 걍 어디 쳐박아뒀다가 버리고..그리됐네요 ㅎ

앗 전동인가요 ㅎㅎ

베터리가 빨리 달아서 좀 놀다보면 없더라구요 ㅎㅎ 아스팔트 달리는거 보다

운동장 흙에서 드리프트를 ㅎㅎㅎ

잼있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요새는 보급형으로 그래도 그나마 저렴하게 나오잖아여 ㅎㅎ

스포넷에도 헬기 띄우시는분 계시던데 ㅎㅎ 전 비행기 초급에서 접었습니다 ㅡㅡㅋ

비행기 헬기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번 배워보세요

RC남자의로망이죠 ㅎㅎ

음 ..전동카 1대.엔진카 12급 1대,,46급 비행기 한대 테스트비행에서 추락.15급 비행기. 오래 보관해서 엔진사망..

오래전 경주 서킷에서 서너번 굴리다가.. 점점 알씨하는 사람들의 돈지랄에 눈꼴셔서 포기한..
아직 엔진카,45급 비행기 엔진 15급 엔진.연료 등등 창고에 있네요.

엔진카 튜닝머플러 한개 값이 실제 1500 cc 자동차 머플러랑 같은 가격을 보고.
도저히 취미로 할만한게 아니다 싶어서 접은 기억이 나네요.^^

엔진도 비싸도 전동도 생각보다 비싸죠..

이건 취미로 할 게 아니다 싶을때 그만둬야하는게 맞습니다

사람들보고 이 작은차가 베터리로 가는차가 시속 60km 가 나온다고 하면

콧방귀 뀜니다..

그 때는 조종기로 풀악셀을 한번 때려주면 눈 앞에서 사라지죠..ㅎ

제가 가지고 있던 건식조종기는 주파수 여려게쓰고 서보까지 조종기에서

미세로 조정가능한 타입이였어요..

1.2단계로 최고속도 나눠져있고 속도미세조절 가능한..

조종기값도 만만치 않았다능..ㅎ

우와 멋지네요........

저는 요즘 k-15 모형에 자꾸 눈이가서 큰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금은 알아보지도 안았어요 왠지 비쌀것같아서 ㅋㅋㅋㅋ

ㅠ_ㅠ혹시 얼마인지 아세욤?

와우 이거 몬스턴가요??저는 헬기 비행기만 합니다...ㅋㅋㅋ

자동차도 해보고 싶은데...금방 질린다고 동호회 형님들이 ㅋㅋㅋ

헬기 해보싶쇼...손맛 쥑입니다....

항상 공중에 두둥실 떠있으니 압박감 긴장감 장난 아닙니다...

암튼 알씨 예전 보다 많이 싸져서 할만하다곤 하는데...

진짜 윗분들 말씀처럼 돈먹는 하마입니다 ㅋㅋㅋ

저는 대학생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약 5년간 했는데...7백은 쓴거같습니다..

알씨x워 싸이트에 공식적으로 찎힌 금액만 570만원입니다 ㅠ.ㅠ눈물나네요 ㅋㅋㅋ

저도 사진취미 3년 하다가 살짝 실증을 느껴서 RC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후배넘이 말리더라구요.. 차라리 하던 사진으로 계속 하라구요..

사진 취미로 한지 3년만에 저도 수백 들어갔거든요..
차라리 한방향으로만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RC 로 갈아타지 않았져..

만일 그때 갈아탔으면.. 천은 깨졌을거 같네여..

은근 돈을쓰게 만들더란 ㅠ.... ㅠㅠ

스포티지 한대값 잡아 먹는건 시간문제죠 ^^
동네 대회라도 한번 나가보면 실력과 상관없이 장비는 이프마 수준이더군요

요차 레보 아닌가요?? ㅋㅋㅋ저도 있었는데..전동->엔진 넘어갔다가 지금은 접은상태네요 ㅋㅋ
돈이 많이들어가요 ㅠ

엔진 티멕스군요 ㅎㅎ 좋은넘이져

아....조금씩 자산을 깍아먹는.....RC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