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나온다, 진짜...

안타깝네요......ㅠㅠ

그 잘난 **노동협동조합은 이런분들을 위해 싸워 주셔야 합니다.
일부 **노동조합을 왜 귀족 노조라고 하는지 그사람들은 모를겁니다.
노동자에게도 계급이 있다면 이게 말이 되나요..??
그분들이 노동자의 계급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생각인줄 알지만 가끔은 정통 사회주의 그립기도 합니다...
똑같은일 아니 더 많은일을 하고도 몇배의 급여차이를 느끼는 그것이 모자라다고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며 그보다 훨씬 어려운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귀족 노조들...
잔업에 뭐 이것저것 다해야 그거 받는다고 그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하시지만 솔직히 요즘 정시 출퇴근 하는 근무자 몇이나 됩니까?
하루 14시간씩 근무하고도 2000만원 내외 받는 근로자들 수북 합니다.
그 **노동조합에 들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죠..
저도 같은 노동자 입장인데 왜 **노동조합 하면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위한 투쟁이면 자신들과 자신의 고용주와 싸우세요 거리로 나와 마치 노동자를 대변하는냥 떠들지 마시고...
에구 쓰다 보니 글의 주제에서 많이 벗어 났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비도 오는데 운전조심 하세요..

더 안타까운건.....
이런 현실에 대해 방송출연하셔서...
얼굴나오신 비정규직 미화원 분들...
짤리시면 어떻게 하나 그게 걱정입니다...
수천명이나 된다는데 그중에 저 두분만 출연하셨으니...

저도 어제 뉴스 봤는디...
참.... 이래서 뉴스 안보려 하는디.... 쩝...

휴~

청계천으로 흘려보내는 수돗물 조금만 줄여서 씻을물이나 만들어주지...

이글이 귀족노조(찌라시 언론이 만든단어)와 무슨 상관이 있지요???

자본이 노동자들을 경쟁시키기 위해 비정규직 만든거 아닌가요???

**노동조합은 역시나 조합이죠.

힘없고 나약한 노동자는 조합이 대변하고 보호해 주기 이전에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 줘야 더 옳지 않나 생각됩니다.

매일 떠들어 대는 노동조합 저런분들위해 한번 떠들어 달라고 쓴 글입니다.
노동자를 대변하듯 자기들 고용보장 임금상승 만을 외치지말고...

안타깝습니다..

정규직 미화원의 샤워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멘트가 나오네요..... 저정도가 잘 갖추어진 것인가요???? 물론 없는것 보다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