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퐁이님글보고
스퐁이님의 의견은 옳다틀리다를 떠나서 다른부분을 한마디 적고자 합니다..
스퐁이님이 말씀하셨던 마녀사냥인지..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스포넷에는.. 몇몇 특정 몇분때문에 그냥 넘어갈 글들도 수십개에 리플이 달리게끔..
조장하는 몇몇 회원분이 계신것은 맞다고 보입니다...보면서 가끔느끼지만
저도 오프활동은 꽝이지만 눈팅은 100단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런몇몇분의 특징을보면...
글을읽고 자신의 생각과 틀리면.. (여기서 글쓴이의 생각이 옳고 틀림은 논외로합니다)
첫째 - 일단 강한?(다소 글쓴이가 언짢을) 짧은 댓글을 달고 기달립니다.

둘째 - 다른 회원분들의 리플들이 달리겠죠..그분들이 상황?을 봅니다..

이후에 여기서 상황이 두가지로 나뉩니다..-0-;;

첫째 - 본인의 생각쪽으로 기운다치면...
       한번더 강한? 리플을 답니다..
       그러면 처음글을썼던 글쓴이는 자신을 글이 옳고그럼을 떠나서 기분이 나빠 한마디합니다.
       이후 상황은 커지겠죠..;;
두번째 - 본인의 리플과는 좀..즉 자신이 생각했던부분과 다른분위기로 분위기가 흐른다치면
       이후 아무리플을 안답니다.
      

또한, 이런분들의 특징은..

본인이 리플을 달기전에 이미 리플들이 모두 좋은 리플들이면...
본인도 대단한 칭찬을 아끼지않습니다..

일명 키보드워리어 라고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이런부류 분들은 키보드워리워와는 다소 다릅니다. 한단계 진화?된 키보드워리어로..
단순히 싸움을 조장하지않고.. 리플의 분위기를 보고 대세를 따를줄 아는..
아주 지능적인 분이라..일반 적인 키보드워리어와는 다르게
온라인상으로도 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위에 말씀드린부분은 스포넷 특정 몇몇 회원님을 보고느낀점입니다..
아마도..그 몇몇분은 이글을읽고도 본인인지 모르실겁니다..
요즘 게시판분위기도 쌀쌀해..불난집에 석유를 한바가지 붓는게 아닌가
심히 걱정은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런분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마디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