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여러분..
- [서경]수아아빠(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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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시는 공무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들 하시겠죠.
가끔 아니 매우 자주, 대한민국 공무원 중 대다수 분들은 일반회사원이였으면
저렇게 일하고 월급 못 받아 갈건데 할 경우가 많습니다.
( 심지어 회사였으면 옷 벗어야 겠다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일례로, 오늘 뉴스에서 처럼 동명이인 구분 절차 ( 간단한 주민번호 조회 )도 없이
서류심사 형식적으로 처리해서 엉뚱한 사건 많들기..
개인 담당업무 미숙지 및 설명 부족으로 민원인 몇 번씩 고생시키기..
담당자 없다고 같은 부서 사람이면서도 자기는 그 업무 하나도 모른다고하기..
( 아님, 잘못 아는 체해서 민원인 고생시키기..)
등등등 너무 많아서 말 할 수가 없죠..
공적업무를 다루시는 분들은 일반 회사원들보다 특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하는데,
넘 아쉬워요..
사담입니다만, 전 92 학 번입니다. 대학 때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간 혹 나오더군요.
그럼 그 땐 그랬죠..그러게 평소에 전공하고 영어 좀 하지 ..
공무원 시험보기 아깝지도 않냐..
하지만 지금은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 되었죠..
최고대우 받을 때 잘 해 주세요..
공무원 여러분 고생하시는 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들 하시겠죠.
가끔 아니 매우 자주, 대한민국 공무원 중 대다수 분들은 일반회사원이였으면
저렇게 일하고 월급 못 받아 갈건데 할 경우가 많습니다.
( 심지어 회사였으면 옷 벗어야 겠다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일례로, 오늘 뉴스에서 처럼 동명이인 구분 절차 ( 간단한 주민번호 조회 )도 없이
서류심사 형식적으로 처리해서 엉뚱한 사건 많들기..
개인 담당업무 미숙지 및 설명 부족으로 민원인 몇 번씩 고생시키기..
담당자 없다고 같은 부서 사람이면서도 자기는 그 업무 하나도 모른다고하기..
( 아님, 잘못 아는 체해서 민원인 고생시키기..)
등등등 너무 많아서 말 할 수가 없죠..
공적업무를 다루시는 분들은 일반 회사원들보다 특히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하는데,
넘 아쉬워요..
사담입니다만, 전 92 학 번입니다. 대학 때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간 혹 나오더군요.
그럼 그 땐 그랬죠..그러게 평소에 전공하고 영어 좀 하지 ..
공무원 시험보기 아깝지도 않냐..
하지만 지금은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 되었죠..
최고대우 받을 때 잘 해 주세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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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먼가 속상한일이 있으신듯 하네요..틀리신 말씀은 아닙니다만...같은 부서이면서도 모른다는 조금 문제도 있네요..하지만 타 담당자 업무는 손은 안데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모를수도 있어요.해당 담당 업무가 아니면(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으로 수시로 바뀌는 법 등..) 공무원이 모두 만능은 아니잖아요 일반 회사원도 자기 업무가 아니면 본인 회사의 업무에 50%도 모르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구요...하지만 공무원이기에 권의의식과 나태함...머..등등 문제를 꼽자면 없지야 않겠져..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하기...어떤 의미의 글인지는 알겠네요..하지만...어떠한 경우에선 내 업무가 아니지만 조금은 아는 업무인 관계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는데...이런 분들까지 다 몰아서 말씀하시는 글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은 신분을 망각하고 권의 의식과 영웅심리? 로 민간인? 민원인 보다 우월하다고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는 몇몇 부패한 공무원이 문제죠....그냥...주저리 주저리...떠들어봤네요..혹여 꼬인 문제가 있다면 어서 좋은.. 명쾌한...만족하실만한..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불쾌함이...만족감으로....만족감이....어느덧 감동으로 느껴지는 대국민 친절 서비스의 그날까지.~~ 화팅 히히~
맞아요. 꼭 몇몇 특별한 부서에있는 공무원분들이 좀 물의를 일으키죠.
예전부터 고위직 공직자는 대부분이 그러했다는 지난 사건들이 말을 해주지만...
제가 직장 생활할때 소위 건축과 공무원에게는 밥이라는 건축 설계를 하는데 어떠한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면 허가나 준공부분에서 댓가를 요구하더군요.
나중엔 낮에 사무실로 찾아와 아주 뻔뻔하게 사례금(?)을 받으러 오기도 한걸 보고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 상사의 지시로 직접 봉투를 전해준일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나 공무원이나
별반없더군요. 서로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좀 부끄러운 과거일이 생각나는군요..쩝
예전부터 고위직 공직자는 대부분이 그러했다는 지난 사건들이 말을 해주지만...
제가 직장 생활할때 소위 건축과 공무원에게는 밥이라는 건축 설계를 하는데 어떠한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면 허가나 준공부분에서 댓가를 요구하더군요.
나중엔 낮에 사무실로 찾아와 아주 뻔뻔하게 사례금(?)을 받으러 오기도 한걸 보고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했고 또 상사의 지시로 직접 봉투를 전해준일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나 공무원이나
별반없더군요. 서로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좀 부끄러운 과거일이 생각나는군요..쩝
저는 교육공무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역시 공무원이죠!
이곳에도 많은 공무원들이 드나 들겠죠!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쓰는 이들의 자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도 중요하겠죠!
누가 공무원이 최고대우라고 합니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데스크에 문제 공무원들이 한 두명씩 있다 어딜가나 항상 본다.. 정말 모두 다 그렇습니까?
TV에 나오는 문제 교사들(소위 폭력교사, 촌지교사 등등) 학교에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말은 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만.. 가끔씩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글들이 올라올 때면 안타깝습니다.
글을 쓰신 수아아빠님께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제가 쓴 글도 다시 한 번 꼽씹어 보겠습니다.
이곳에도 많은 공무원들이 드나 들겠죠!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쓰는 이들의 자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도 중요하겠죠!
누가 공무원이 최고대우라고 합니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데스크에 문제 공무원들이 한 두명씩 있다 어딜가나 항상 본다.. 정말 모두 다 그렇습니까?
TV에 나오는 문제 교사들(소위 폭력교사, 촌지교사 등등) 학교에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말은 하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 죄송합니다만.. 가끔씩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글들이 올라올 때면 안타깝습니다.
글을 쓰신 수아아빠님께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제가 쓴 글도 다시 한 번 꼽씹어 보겠습니다.
저도 공무원이라면 공무원이지만 ...........정말 이일을 하기전에 다니던 직장으로 가고싶답니다 공무원이 최고대우라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차라리 100만원받고 밤새일하던떄가 저는 그립습니다... 정말이지... 안정된 직장이라는거 빼면 정말 더러운일 중에한가지가 공무원이란 생각이 드네요 ... 물론 글쓰신 수아아빠님이 이야기하는분도 있습니다만.. 그런분은 솔직히 몇명 안될겁니다...
공무원이 결코 편한 직업만은 아닙니다.^^;
레미마틴님.......그심정 충분이 이해합니다..ㅠ.ㅠ 저는 토목입니다....
솔직히 전 이글 리플달리기전에 부터 봤는데요..
제 맘을 리플로 달려다가 서로 맘상할까봐서리.. ㅠㅠ
동회 게시판하고 글 제목하고 좀 언발란스하다는 느낌이..ㅎㅎ
암튼 몇사람땜에 전체 욕먹을땐 참 안타깝네요.. ㅠㅠ
제 맘을 리플로 달려다가 서로 맘상할까봐서리.. ㅠㅠ
동회 게시판하고 글 제목하고 좀 언발란스하다는 느낌이..ㅎㅎ
암튼 몇사람땜에 전체 욕먹을땐 참 안타깝네요.. ㅠㅠ
철밥통....???
요즘에는 아웃소싱에 성과급에 경려점수제도 자연히 말단은
고생이 많아요
그리고 어느 회사에 근무를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은 있읍니다
공무원의 특색이 단순 즉 자기 업무외의 일을 챙기기에는
조금 미흡함은 인정을 합니다
요즘에는 아웃소싱에 성과급에 경려점수제도 자연히 말단은
고생이 많아요
그리고 어느 회사에 근무를 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은 있읍니다
공무원의 특색이 단순 즉 자기 업무외의 일을 챙기기에는
조금 미흡함은 인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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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작년만해도 국가공무원법 적용 받다가 올해 부터 근로기준법 적용 받는 데...
시간외 수당이 6-7천원에서 2만원 가까이 변경되는.....
그만큼 공무원들 공복이라는 명분으로 혹사 당하는 게 아닌지.....
물론 흙탕 튀는 미꾸라지 몇 마리 있지만 그걸로 전체 공무원을 매도 하기에는 아직도 공복의식 투철한 공무원들이 있기에...... 저는 그냥 믿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