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총 왕복주행거리 500여 킬로미터~~
- [충]soulman
- 조회 수 170
- 2006.05.05. 00:15
오늘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를 다녀왔는데.....아주 오래간만에 대학교에 가서 또 봄날의 활기찬 캠퍼스를 바라보니
마음이 젊어지더군요...다들 즐겁고 생기발랄한 모습들!! 젊음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훌쩍 15년이 지나가 버렸네요...대학교 입학한지...ㅠ.ㅠ 세월이 유수와 같다....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빨라집니다 ㅎㅎ
경상대 들어가기 전에....점심 먹으러 진주를 지나 아예 통영까지 내려 갔습니다. 통영 택시기사와 CB 교신으로
어디서 회를 먹어야 하는지 물어보고...여객선선착장 근처의 중앙시장이라는 곳으로 가서....팔팔한 자연산 감성돔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역시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제 맛입니다.....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들어갔다가 일 마치고.....경상대병원....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의과대학 들어갔다가.....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늦게 출발했지요...오후 5시경에.....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서 그런지 올라오는 길은 차들이 늘었더군요!!
7시경에 북대전 톨게이트에 도착했고.....그 앞으로 우연히 냥냥님을 만났습니다...마돌님 집에 가시더군요...LED 다이하는 것
도와주러.....냥냥님 마돌님과 매일 만나시는 것 같군요...혹시 사귀시나? ㅋㅋ 낼도 보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동안,,,,,,차없는 한적한 직선구간에서 꽤 밟아 주었는데.....역시 예상대로 자석브라켓은 아무 이상
없었고요....대진이 산간도로라 꽤 바람이 부는데...멀쩡 했답니다...따라서 앞으로 걱정 붙들어 매도 될 듯 합니다.
원래 오늘 저녁 7시반에 우송예술회관에서 어린이날 특집 대전시교향악단 공연이 있어서 거기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갈까 말까 하다가...그래도 1시간 정도 뒤늦게 가서...마지막 30분만 들었답니다....
ET 주제곡을 생음악으로 들으니....크~~ 쥑이는 군요...
오늘 거기 대전시교향악단 브로셔를 보니 제가 예전에 소개팅했던 첼리스트도 있군요...오늘도 참석한 것 같은데...
도통 얼굴이 기억안나네요...분명 이름은 기억나는데...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쭉 8명을 둘러보더니 다 별로구먼!!
하길래...그러니 한번 만나고 말았지...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와이프 만나기 2년전인가.....그때가...ㅋㅋ
그리고 대전세차파 모이는 세차장가서... 앞 유리에 붙어서 안지워지는....벌레 죽은 시체들만 물로 닦고 밥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무지 바쁜 하루였답니다 ㅎㅎ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내일 또 장거리 뛰어야 하므로...낼도 500킬로는 족히 되겠지요??
오늘도 통영까지 들어갔다 오느라 꽤 거리가 늘었네요....
참!! 진주-통영 구간은 처음 타봤는데......좋았답니다....그리고 요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아주 경치가 좋습니다
거의 산간도로로만 구성된 구간이라....자연속에 묻혀 파릇 파릇 온 산의 생기있는 모습이 짱입니다!!
내일 다시 주유할 때 연비 계산이 정확히 될 듯한데....무척 좋은 것 같은 예상입니다....
진주에서 새로 주유를 했는데.....그 이후 350여 킬로를 뛰었는데....아직 주유게이지가 절반 이상입니다....
내일 신기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그동안 연비 측정을 쉬었는데....이제 주행적산거리가 꽤 되니 모든 부품이
자리를 잡고 최적의 성능을 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럼 보성 재미있게 다녀오겠습니다~~~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를 다녀왔는데.....아주 오래간만에 대학교에 가서 또 봄날의 활기찬 캠퍼스를 바라보니
마음이 젊어지더군요...다들 즐겁고 생기발랄한 모습들!! 젊음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훌쩍 15년이 지나가 버렸네요...대학교 입학한지...ㅠ.ㅠ 세월이 유수와 같다....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빨라집니다 ㅎㅎ
경상대 들어가기 전에....점심 먹으러 진주를 지나 아예 통영까지 내려 갔습니다. 통영 택시기사와 CB 교신으로
어디서 회를 먹어야 하는지 물어보고...여객선선착장 근처의 중앙시장이라는 곳으로 가서....팔팔한 자연산 감성돔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역시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제 맛입니다.....
경상대학교 수의학과 들어갔다가 일 마치고.....경상대병원....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의과대학 들어갔다가.....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늦게 출발했지요...오후 5시경에.....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서 그런지 올라오는 길은 차들이 늘었더군요!!
7시경에 북대전 톨게이트에 도착했고.....그 앞으로 우연히 냥냥님을 만났습니다...마돌님 집에 가시더군요...LED 다이하는 것
도와주러.....냥냥님 마돌님과 매일 만나시는 것 같군요...혹시 사귀시나? ㅋㅋ 낼도 보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동안,,,,,,차없는 한적한 직선구간에서 꽤 밟아 주었는데.....역시 예상대로 자석브라켓은 아무 이상
없었고요....대진이 산간도로라 꽤 바람이 부는데...멀쩡 했답니다...따라서 앞으로 걱정 붙들어 매도 될 듯 합니다.
원래 오늘 저녁 7시반에 우송예술회관에서 어린이날 특집 대전시교향악단 공연이 있어서 거기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갈까 말까 하다가...그래도 1시간 정도 뒤늦게 가서...마지막 30분만 들었답니다....
ET 주제곡을 생음악으로 들으니....크~~ 쥑이는 군요...
오늘 거기 대전시교향악단 브로셔를 보니 제가 예전에 소개팅했던 첼리스트도 있군요...오늘도 참석한 것 같은데...
도통 얼굴이 기억안나네요...분명 이름은 기억나는데...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쭉 8명을 둘러보더니 다 별로구먼!!
하길래...그러니 한번 만나고 말았지...이렇게 대답했답니다 ^^* 와이프 만나기 2년전인가.....그때가...ㅋㅋ
그리고 대전세차파 모이는 세차장가서... 앞 유리에 붙어서 안지워지는....벌레 죽은 시체들만 물로 닦고 밥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무지 바쁜 하루였답니다 ㅎㅎ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내일 또 장거리 뛰어야 하므로...낼도 500킬로는 족히 되겠지요??
오늘도 통영까지 들어갔다 오느라 꽤 거리가 늘었네요....
참!! 진주-통영 구간은 처음 타봤는데......좋았답니다....그리고 요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아주 경치가 좋습니다
거의 산간도로로만 구성된 구간이라....자연속에 묻혀 파릇 파릇 온 산의 생기있는 모습이 짱입니다!!
내일 다시 주유할 때 연비 계산이 정확히 될 듯한데....무척 좋은 것 같은 예상입니다....
진주에서 새로 주유를 했는데.....그 이후 350여 킬로를 뛰었는데....아직 주유게이지가 절반 이상입니다....
내일 신기록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그동안 연비 측정을 쉬었는데....이제 주행적산거리가 꽤 되니 모든 부품이
자리를 잡고 최적의 성능을 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럼 보성 재미있게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6
[충]★파타™
[충]BLUE™
[충]soulman
[충]블리치˘ε˘
[충]동방전사
[충]soulman
01:45
2006.05.05.
2006.05.05.
01:47
2006.05.05.
2006.05.05.
저 정도는...자주 뜁니다~ 대한민국 전역이 업무 장소인 까닭에 ^^*
출장 다녀와서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거뜬 합니다,...
오늘도 개운하군요!! 이제 출발 합니다~~ 고~고~ 고~~~
출장 다녀와서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거뜬 합니다,...
오늘도 개운하군요!! 이제 출발 합니다~~ 고~고~ 고~~~
07:50
2006.05.05.
2006.05.05.
12:49
2006.05.05.
2006.05.05.
13:58
2006.05.05.
2006.05.05.
00:21
2006.05.06.
2006.05.06.
현재 스코어 트립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