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처님이 되고 싶지 않으신 분은 읽지 마세요.
- [충]스포만세
- 조회 수 378
- 2006.04.20. 16:52
이건 제가 옛날에 돌선생(도올) 강의에서 들은겁니다.
부처가 되려면 먼저 인도사람들의 윤회사상을 알아야 하는데요.
인도사람들은 사람의 생은 커다란 수레바퀴처럼 계속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고 이전생에 살아왔으며 또 지금 죽고 다시 또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이 윤회는 언제부터 시작됐고 또 언제 끝날지 모르게 계속된다는 겁니다.
지금 내가 살면서 겪는 희노애락 생노병사는 다 이전 생(生) 또 그 이전 생(生)에 계속 누적이 되서
겪는것이고 역시 지금 살면서 쌓은 모든 일들도 앞으로 살아갈 새로운 윤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좋은 공적만 쌓고 살아갈 수 없기에 삶이란 자체가 고통인것이죠. 그래서 삶을 고해(苦海)라 한답니다.
사정이 이러니 어떠한것이 가장 좋은 대안일까요? 바로 이 윤회의 사슬을 끊어버리는것이 최선의 대안이라는게
불교나 인도사람들의 결론입니다. 선행을 아무리 딱아도 이전에 지은 죄에 비해 너무 적고 또 선행만 쌓는게 아니라
계속 죄를 짓고 살게 되니까 앞으로 이 많은 업보를 안고 또 다시 태어나야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니 차라리 여기서
끝을 내는게 낫다는 결론같습니다.
이제 아시겠죠? 부처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윤회를 이 생에서 멈추고 과거의 자신의 모든 과오를 없애며
다시 태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해탈인것입니다.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났다는 것이지요.
이 해탈을 한 사람은 부처라 칭할 수 있습니다. 제1호가 싯다르타라는 인도의 왕자로서 석가모니라는 분입니다.
이제 부처가 되시는 방법을 아셨으니 아마 부처가 되시기는 힘이 드실겁니다. (요부분이 매우 심오한 뜻입니다.)
부처가 되려면 먼저 인도사람들의 윤회사상을 알아야 하는데요.
인도사람들은 사람의 생은 커다란 수레바퀴처럼 계속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고 이전생에 살아왔으며 또 지금 죽고 다시 또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이 윤회는 언제부터 시작됐고 또 언제 끝날지 모르게 계속된다는 겁니다.
지금 내가 살면서 겪는 희노애락 생노병사는 다 이전 생(生) 또 그 이전 생(生)에 계속 누적이 되서
겪는것이고 역시 지금 살면서 쌓은 모든 일들도 앞으로 살아갈 새로운 윤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은 좋은 공적만 쌓고 살아갈 수 없기에 삶이란 자체가 고통인것이죠. 그래서 삶을 고해(苦海)라 한답니다.
사정이 이러니 어떠한것이 가장 좋은 대안일까요? 바로 이 윤회의 사슬을 끊어버리는것이 최선의 대안이라는게
불교나 인도사람들의 결론입니다. 선행을 아무리 딱아도 이전에 지은 죄에 비해 너무 적고 또 선행만 쌓는게 아니라
계속 죄를 짓고 살게 되니까 앞으로 이 많은 업보를 안고 또 다시 태어나야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니 차라리 여기서
끝을 내는게 낫다는 결론같습니다.
이제 아시겠죠? 부처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윤회를 이 생에서 멈추고 과거의 자신의 모든 과오를 없애며
다시 태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해탈인것입니다.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났다는 것이지요.
이 해탈을 한 사람은 부처라 칭할 수 있습니다. 제1호가 싯다르타라는 인도의 왕자로서 석가모니라는 분입니다.
이제 부처가 되시는 방법을 아셨으니 아마 부처가 되시기는 힘이 드실겁니다. (요부분이 매우 심오한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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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
2006.04.20.
2006.04.20.
17:44
2006.04.20.
2006.04.20.
빙빙 돌리기는 뭘 빙빙돌린다고 하시는지요....
이런 지루한 글에 리플을 다 달아주시고요. 감솨합니다.
충방 교양시간인데요. 전공필수나 선택보다 교양과목이 많은곳이 충방입니다.
이런 지루한 글에 리플을 다 달아주시고요. 감솨합니다.
충방 교양시간인데요. 전공필수나 선택보다 교양과목이 많은곳이 충방입니다.
17:55
2006.04.20.
2006.04.20.
걍,
갈등을 풀라하지 말고(담 생애에 다시 나타나니까)
인정하며 절로 없어지게(윤회를 끊는...) 하란 말씀이 아닌가배?
맞나 몰겠네유...
(괄낭구)
갈등을 풀라하지 말고(담 생애에 다시 나타나니까)
인정하며 절로 없어지게(윤회를 끊는...) 하란 말씀이 아닌가배?
맞나 몰겠네유...
(괄낭구)
21:36
2006.04.20.
2006.04.20.
22:20
2006.04.20.
2006.04.20.
전 그냥 마음편하게....제 양심에 맡기며 살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삶을 살면된다 주의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미천한 존재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삶을 살면된다 주의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미천한 존재이므로...
22:35
2006.04.20.
2006.04.20.
23:56
2006.04.20.
2006.04.20.
00:36
2006.04.21.
2006.04.21.
20:54
2006.04.21.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