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으로 나오리라 예상되던 티지가 내년으로 넘어가네요. :-(

11월 8일 계약시 영맨이 올해 안으로는 나온다고 했었는데...
(원래 계약하면 바로 전산입력하는게 아닌가요? 전 11월 12일로 전산입력 되어 있음)

지금까지 제가 5-6번 전화할때마가 올해 안으로는 나온다고 장담하더니
월요일에 전화해서는 1월 10일경이라고 얘기하네요.
1월 9일에 출장가면, 15일이나 되어야 올텐데.. ㅠ.ㅠ
나중에 말로는 안그랬지만, 말투는 지금까지 기다렸으니, 할라면 하고, 말라면
취소하라는 투였음.

그냥 기다려서 그 영맨에게 하여야 한? 아니면, 그꼴 죽어도 보기 싫으니
팍~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로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