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밥이없다 ㅠ.ㅠ
- [경]작은등대[014]
- 조회 수 140
- 2007.03.04. 08:42
지남편 회사에서 밤일하고 왔는데 밥먹자고 하더니
밥통에 밥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식탁위에는 반찬은 많이 있는데 국도있는데
무슨 마님이 밥통에 밥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
밥먹을 시간에 밥통보면서 하는 말이 어!!!! 밥이 없네 ㅠ.ㅠ
햇밥사온다고 등대보고 돈달라고하네요 ^^
밥도 안한 주제에 무슨 마음으로 돈달라고 큰소리치는지 쩝!!
지금 햇밥사온다고 나갔음 ㅋㅋㅋㅋ
아이들은 식탁 앞에서 밥오길 기다리는중
등대 배에서는 와 밥안주나하면서 농성중 ㅠ.ㅠ
국은 식어가고 아이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둘이 같이 놀고 배에서는 소리나고
마나님은 올생각을 안하네요
오늘중으로 아침은 먹을수있나 몰라 쩝!!!
마나님 오기전에 입력하고 모른척 ㅋㅋㅋㅋ
오늘부로 등대 마나님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할말이 없을것 같음 ㅋㅋㅋㅋ
15분후-----
우리집 근처에 파는곳이 없다고하여 홈플**에서 사가지고왔다네요
전혀 반성하는 마음이 없네요^^
오늘 보름인데 오곡밥은 생각도 안했지만 밥이 없다니 ㅠ.ㅠ 사온 밥먹을 생각하니 눈물이 앙!!!!!
술이나 한잔하던지 해야지 눈물이 안나올것 같음 ㅠ.ㅠ
밥통에 밥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식탁위에는 반찬은 많이 있는데 국도있는데
무슨 마님이 밥통에 밥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
밥먹을 시간에 밥통보면서 하는 말이 어!!!! 밥이 없네 ㅠ.ㅠ
햇밥사온다고 등대보고 돈달라고하네요 ^^
밥도 안한 주제에 무슨 마음으로 돈달라고 큰소리치는지 쩝!!
지금 햇밥사온다고 나갔음 ㅋㅋㅋㅋ
아이들은 식탁 앞에서 밥오길 기다리는중
등대 배에서는 와 밥안주나하면서 농성중 ㅠ.ㅠ
국은 식어가고 아이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둘이 같이 놀고 배에서는 소리나고
마나님은 올생각을 안하네요
오늘중으로 아침은 먹을수있나 몰라 쩝!!!
마나님 오기전에 입력하고 모른척 ㅋㅋㅋㅋ
오늘부로 등대 마나님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할말이 없을것 같음 ㅋㅋㅋㅋ
15분후-----
우리집 근처에 파는곳이 없다고하여 홈플**에서 사가지고왔다네요
전혀 반성하는 마음이 없네요^^
오늘 보름인데 오곡밥은 생각도 안했지만 밥이 없다니 ㅠ.ㅠ 사온 밥먹을 생각하니 눈물이 앙!!!!!
술이나 한잔하던지 해야지 눈물이 안나올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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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07.03.04.
2007.03.04.
09:57
2007.03.04.
2007.03.04.
09:58
2007.03.04.
2007.03.04.
밥 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요~ㅎㅎ
밥통이 좋아서 그런가;;; 10분이내로 되던데^_^~~
홈쇼핑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ㅎㅎ;10개월 무이자 할부의 압박.;;
밥통이 좋아서 그런가;;; 10분이내로 되던데^_^~~
홈쇼핑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ㅎㅎ;10개월 무이자 할부의 압박.;;
11:02
2007.03.04.
2007.03.04.
11:18
2007.03.04.
2007.03.04.
정말 전에도 이런일이 생기고 또 발생하니 아무도 못지않을것 같음 ㅠ.ㅠ
등대만 바보되는것이 아닌지
하지만 사실이라는 말을 하고싶어 헉!!! 마님이 확인했음 이제 죽음뿐이다 ㅠ.ㅠ
등대만 바보되는것이 아닌지
하지만 사실이라는 말을 하고싶어 헉!!! 마님이 확인했음 이제 죽음뿐이다 ㅠ.ㅠ
11:29
2007.03.04.
2007.03.04.
11:44
2007.03.04.
2007.03.04.
12:08
2007.03.04.
2007.03.04.
22:54
2007.03.04.
2007.03.04.
ㅋㅋㅋ~
자취 아닌 자취를 하는지라 많이 겪어봤습니다.....
전 밥 없는 걸 아는 순간 바로 냄비에 물 끓이기 시작하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라면이 최고입니다.
단지 심적 우울함은........
극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
자취 아닌 자취를 하는지라 많이 겪어봤습니다.....
전 밥 없는 걸 아는 순간 바로 냄비에 물 끓이기 시작하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라면이 최고입니다.
단지 심적 우울함은........
극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
00:23
2007.03.05.
2007.03.05.
아니 이런 울신랑 미웡~~~
아이둘을 수술로 낳고보니 그 좋던 기억력 어디론가 가버리고
이젠 내가 뭘하나 싶을정도로 기억력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창피를 주다니..........
반성에 반성을 하지만 머지않아 또 이런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지 싶네요호호호~~~
그래도 울신랑 절사랑하는 마음이 바다보다 넓으니 이정도쯤은 이해를 해주겠지요????
그래도 오곡햇밥에 셀러드까지 사왔는데(사실 신랑돈이지만)
여보야~~~미안해 그라고 사랑해~~~반쪽....
아이둘을 수술로 낳고보니 그 좋던 기억력 어디론가 가버리고
이젠 내가 뭘하나 싶을정도로 기억력이 없어지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창피를 주다니..........
반성에 반성을 하지만 머지않아 또 이런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지 싶네요호호호~~~
그래도 울신랑 절사랑하는 마음이 바다보다 넓으니 이정도쯤은 이해를 해주겠지요????
그래도 오곡햇밥에 셀러드까지 사왔는데(사실 신랑돈이지만)
여보야~~~미안해 그라고 사랑해~~~반쪽....
12:25
2007.03.05.
2007.03.05.
염장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전 햇반이라도 좋으니깐 옆에서 챙겨주는 아낙이라도
있었으면 하네염 ㅠㅠ
등대뉨~~~~~~~미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