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첫출근
- 허쉬키
- 조회 수 128
- 2007.03.03. 19:46
저 오늘 첨으로 티지타고 새벽같이 출근했어요.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40분거리가 넘 멀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타오던 차와 지금 막 이별하고 오는 길이예요 ㅠ.ㅠ
존 사람만나길..갑자기 슬퍼지네요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40분거리가 넘 멀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타오던 차와 지금 막 이별하고 오는 길이예요 ㅠ.ㅠ
존 사람만나길..갑자기 슬퍼지네요
댓글
4
[경]손도ㄲi[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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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bini
20:24
2007.03.03.
2007.03.03.
21:35
2007.03.03.
2007.03.03.
저두 이번에 티지 뽑을때 5년동안 타던 xd 아는 동생 상사에 넘기고 뒤돌아 서는데...
진짜 마음 한구석에서 뭉클 거리더라구요... (솔직히 눈물 조금 났음...~_~)
그맘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
But... 티지 받고 하루인가 이틀지나니 전에 차 생각 안나던데...@>@
진짜 마음 한구석에서 뭉클 거리더라구요... (솔직히 눈물 조금 났음...~_~)
그맘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
But... 티지 받고 하루인가 이틀지나니 전에 차 생각 안나던데...@>@
21:53
2007.03.03.
2007.03.03.
끔찍한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내 생에 첫차 터비...
주인의 인자 하지 못한 성품을 다 받아 주며 잘 달려 주었것만..
진정 마지막 까지 주인을 살리려 자기의 목숨마저 버릴수 있었던... 그놈 폐차 시키는 날 가보니..
맘이 왜케 안좋던지.. 암튼 좋은 차 소중히 타세여 ^^
주인의 인자 하지 못한 성품을 다 받아 주며 잘 달려 주었것만..
진정 마지막 까지 주인을 살리려 자기의 목숨마저 버릴수 있었던... 그놈 폐차 시키는 날 가보니..
맘이 왜케 안좋던지.. 암튼 좋은 차 소중히 타세여 ^^
07:35
2007.03.04.
2007.03.04.
축하드리구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전에 타던차 요르단인가 암튼 이상한 나라 보내고 눈물 글썽이는 사람도 봤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