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분양중이고...미분양(푸르지오)된...것도 있던데요...3일동안 월성지구 모델하우스를...한 10바쿠돈거 같습니다...다리가 퉁퉁부어서 ㅠㅠ

살기위한...집이냐...투자를 위한집이냐...이게 문제인데요......모델하우스 혹시 가보신분있으신지......제가 생각해본건데....

푸르지오가..1824세대로...월성지구에선 가장큰 단지구....상당한 메리트가 느껴집니다...조망권도..대림보단 훨씬 나은거 같은데....상인역에서...

도보로 한 10~15분은 걸린다는겁니다......

반면에...대림은..내일이 1순위 청약인데....내일 일단 청약하러 갈껀데.....조망권은 ...고가도로랑...지형상....(아파트간 거리가 좁음) 으로 좀 별로고요...

반면에 상인역에서 가장만 동이 도보로 5분내외입니다....한마리도 역세권이죠....투자목적으로보면....대림이 더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나중에 살다가..집을 팔아도..대림이 잘 팔리고..값도 더 받을수있다곤합니다만.....자재라던가....내부구조가..푸르지오를 못따라가더군요....

고민입니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푸르지오에 20층이상에 계약이 거의 끝나가서...일단 가계약으로 100만원 걸어놓고 왔습니다만.....30일날...

분양가의 10% 계약금 3931만원을...수표로 끊어오라더군요....미분양이라 동호수 지정이라 좋은곳으로 했지만....걍 100만원 떡사먹은셈 치고....

내일 대림에 청약을 넣어보느냐.......우쨰야될까요??... 푸르지오가서...돈못구했다고..몇일 기다려달라고하면...기다려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