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저는..
- [경]푸른광산:홍태
- 조회 수 172
- 2004.11.01. 22:36
근무 중이구요...
상당히 우울한 상태입니다..
오늘 근무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나마 얼굴 반반하게 생긴 간호사가 있는데
어찌 이야기하다보니 응급실 구조사랑 커플이더군요..
물론..나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갑자기 정말 처량해지더군요..
그나마 이쁘게 생긴 사람들도 죄다 짝이있는데,
나는 대체 그동안 뭘했나 싶기도 하고..
이번 겨울도 보나마나 외롭게 차안에서 히터틀고 앉아있을 모습을 떠올리니
가슴이 찢어지는 군요..
더욱더 불안한 예감이 드는 것은
이런 추세로 보니 결코 다른 이를 만날 채널도 만만치 않은 상태여서
영영 제짝을 찾지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영혼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2년내에 결론을 짓지 못하면...
저는 7년내에 결혼을 못할 것 같고..
그 이후에는 더더욱 결혼을 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아... 우울한 운명이예요... -_-;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아가볼까나...
상당히 우울한 상태입니다..
오늘 근무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그나마 얼굴 반반하게 생긴 간호사가 있는데
어찌 이야기하다보니 응급실 구조사랑 커플이더군요..
물론..나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갑자기 정말 처량해지더군요..
그나마 이쁘게 생긴 사람들도 죄다 짝이있는데,
나는 대체 그동안 뭘했나 싶기도 하고..
이번 겨울도 보나마나 외롭게 차안에서 히터틀고 앉아있을 모습을 떠올리니
가슴이 찢어지는 군요..
더욱더 불안한 예감이 드는 것은
이런 추세로 보니 결코 다른 이를 만날 채널도 만만치 않은 상태여서
영영 제짝을 찾지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영혼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2년내에 결론을 짓지 못하면...
저는 7년내에 결혼을 못할 것 같고..
그 이후에는 더더욱 결혼을 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아... 우울한 운명이예요... -_-;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아가볼까나...
댓글
65
내이름은 지야
[경]◁바다:성재▷
[경]푸른광산:홍태
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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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푸른광산:홍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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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경]힘센머슴:종섭
[경]Romantic: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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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경]미영이^^
[경]힘센머슴:종섭
[경]정무환
이선정
22:39
2004.11.01.
2004.11.01.
ㅎㅎ;;;
올초에 저를 만나셨으면...
쏠로모임이 결성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저두 그럴려고 하다가 우연히 울 각시 만났는데...
저에겐 힘이 많이 된답니다..
올초에 저를 만나셨으면...
쏠로모임이 결성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저두 그럴려고 하다가 우연히 울 각시 만났는데...
저에겐 힘이 많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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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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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2004.11.01.
넘 멀어서용...
각시에겐 좀 섭섭한 소린줄 알지만...
가까이 있지 못한다는 외로움도 무시 못하지요..
울산에서는 거의 쏠로입니다..ㅡㅡ;;;
각시에겐 좀 섭섭한 소린줄 알지만...
가까이 있지 못한다는 외로움도 무시 못하지요..
울산에서는 거의 쏠로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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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2004.11.01.
2004.11.01.
ㅡ.ㅡ;;;;
경험상 이쁘면 맘이 엉망이고..
맘이 괜찮으면 외모가 엉망입니다.
간혹 안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외모란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ㅡㅡ;;;
제가 여자는 좀 사겨봤는데...그중 2명이 간호삽니다..
성격파탄자들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정말 억울합니다..ㅡㅡ;;
간호사랑 사귀지 마세용...
좋은 사람 만날 확률...1%입니다..ㅡㅡ;;
경험상 이쁘면 맘이 엉망이고..
맘이 괜찮으면 외모가 엉망입니다.
간혹 안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외모란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ㅡㅡ;;;
제가 여자는 좀 사겨봤는데...그중 2명이 간호삽니다..
성격파탄자들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정말 억울합니다..ㅡㅡ;;
간호사랑 사귀지 마세용...
좋은 사람 만날 확률...1%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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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헐...ㅡ ㅡ;;
갑자기 총각들의 한풀이 방이 되어버렸넹...ㅡ ㅡ;;
홍태쒸.. 우리 함께 작업함 해봅시다.....
아니다... 홍태쒸랑 작업 같이하믄... 내가 손해 볼거 가따....ㅡ ㅡ;;
갑자기 총각들의 한풀이 방이 되어버렸넹...ㅡ ㅡ;;
홍태쒸.. 우리 함께 작업함 해봅시다.....
아니다... 홍태쒸랑 작업 같이하믄... 내가 손해 볼거 가따....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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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이 나만큼이나 더위를 많이 타시는구만...
난 여름되면 사실 대구에 살기 싫습니다. 겨울에 춘거야 참는다하지만 더위는...
벗어도... 벗어도... 가죽을 벗을 수는 없고... 음... 너무 야했나...
난 여름되면 사실 대구에 살기 싫습니다. 겨울에 춘거야 참는다하지만 더위는...
벗어도... 벗어도... 가죽을 벗을 수는 없고... 음... 너무 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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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젤친한 친구가 있어서 항상 방학때면 놀러갔었는데..
대구 시내에 무슨 천주교 성지 같은곳이 있지 않나요??
거기 한 번 가봤는데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구시내(곽병원근처) 인 것 같은데 밤 10시면 사람들이 죄다 사라지는게 신기했어요..
양반동네인 것 같긴 하더군요..^_^
대구 시내에 무슨 천주교 성지 같은곳이 있지 않나요??
거기 한 번 가봤는데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구시내(곽병원근처) 인 것 같은데 밤 10시면 사람들이 죄다 사라지는게 신기했어요..
양반동네인 것 같긴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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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따지고 보면,.,.
유신론자도 아니요 무신론자도 아닌...
야매격인 종교인이지요...
왜 그런거 잇자나요...
알고 있으면서도 급할때만 찾는..ㅡㅡ;;;
나쁜 사람이지요...
유신론자도 아니요 무신론자도 아닌...
야매격인 종교인이지요...
왜 그런거 잇자나요...
알고 있으면서도 급할때만 찾는..ㅡㅡ;;;
나쁜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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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나이트에서 내려오다 계단에서 굴러가지고 온 여자인데요...
머리 혹나고 엉치가 아프다고 난리인데..
술되어가지고 집에간다고 고함지르고 있네요....^_^
머리 혹나고 엉치가 아프다고 난리인데..
술되어가지고 집에간다고 고함지르고 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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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