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던 있던 자동차세..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납부했습니다..
현금으로 내기 싫어서 카드로 냈습니다..

자동차세에 붙은 6만원 가까이 되는 지방교육세..
당췌..이넘의 정체는 뭔지 ㅡ_ㅡ;;

칼만 안들었지..완전 날강도들..

그리고 세금을 냈었던 etax.seoul.go.kr 사이트..
카드 납부할때..당황스럽더군요 ㅡㅡ;;
카드번호만 알면 무조건 낼수 있다는거..

카드번호 입력하고..카드 뒷면의 번호 입력하고..주민번호 입력하고 버튼 누르니..
납부되었다는 메세지...ㅡ,ㅡ;;
공인 인증서로 다시한번 확인할줄 알았더니..그런거 전혀 없더군요

돈내는 화면임에도 불구하고..전혀 고려가 안돼어 있고..
어이없었음..

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어~~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