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공무원들 정말 부지런 하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클스마스라 빈집에서 술좀 먹고 10시에 인났더니...  밖에 차가 없어 졌네요 ;;;;;;;;;;;;;

아주 착한공무원 직원 한분이 견인해 갔다는 종이까지 손수 부쳐 났더라구요.

전화 했더니..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에 주차되 있는 차가 있어서

아침 7시에 전화 안받길래 8시에 견인해서 소중히 시청앞에 소중히 모셔놨다고 말하네요.

칼가지고 갈뻔 했어요 ㅋㅋㅋ  10분당 200원씩 오른다길래 씼지도 않고 택시로,,,

4만언 나왔네요 !!!!!!!!!  계산하고 아무말없이 내차를 가져 갔는데  

거기서 전화가 왔어요  지갑 놓고 갔다고 ..... ㅋㅋㅋㅋㅋㅋ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네요 ;;;;  

아참 글고 클스마스 다음날 센스있게 주차공간 넓게 있었는데

차 견인해 가라고 시청에 찌르신 동네 고마운 어르신!!!! 사랑해요!!!!!!!!!

친구에게 어르신차 새벽에 안부인사 해노라고 해났어요!!!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