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후 2,000Km 주행 후 S-oil 유로 XT 넣어 줬습니다.
이후 5,000Km 에서 다시 같은 걸로 교환 하고 15,000Km 까지 주행 했습니다.
유로 XT 느낌은 완전 개인적인 느낌이라 그냥 참고만 하세요
1. 정숙성 : 5~6,000Km 까지 양호
2. 운행성능 : 초기 1~2,000Km 까지는 약간 무거운 느낌 이후에 양호
3. 연비 : 시내, 고속 주행 비율 (2:8) 정도에서 최대 14.7Km/L 까지 기록
4. 총평 : 가격대비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움

제목에 말씀드린 Shell Helix Ultra AP
1. 정숙성 : 5~6,000Km 까지 양호 (약간 둔감한 편이라 유로 XT와 비교해서 큰 차이는 못느꼈음)
2. 운행성능 : 교환 후 초기부터 날카로운 가속과, 고속주행시 부드러움
3. 연비 : 시내, 고속 주행 비율 (2:8) 정도에서 최대 13.9Km/L 까지 기록
4. 총평 : 가속 및 고속주행의 느낌이 좋아 이놈으로 끝까지 갈 생각중

솔직히 연비는 오일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인 운전 습관의 차이가 가장 커서 어느쪽이 연비가 좋은가는
조금 판단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Shell 제품이 기록상으로는 조금 연비가 덜 나왔지만 차계부를 들여다 보면
평균 연비는 약 0.9 Km/L 정도 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비교한 항목은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사용하신 후 저와 다소 다른느낌일 수 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세요.
아래에 오일과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저도 짧막하게 한번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