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기 김포 우리정비소 정비 후기
- 화곡티지(서경)
- 조회 수 11759
- 2018.10.08. 09:00
■ 차량: 2014년 9월 뉴스포티지 2발 TLX 고급형
■ 주행거리: 178,182Km
■ 정비일: 2018년 9월 6일(토요일)
■ 정비소: 김포 우리정비소
■ 정비내역:
- 타이밍벨트 셋트 교체: 220,000
- 댐퍼폴리 교체: 66,000
- 크랭크 리데나 (?): 33,000
- 앞 패드 한쌍: 63,800
- 부동액 완전 교체: 22,000
- 뒷 바퀴 펑크 수리: 10,000
총 414,800원
- 정비시간: 입고 오전 11:11 / 출고 오후 7:00
※ 처음엔 타이밍벨트 세트만 교체 계획였으나 뚜껑 열고 기사님의 조언에 따라 추가 정비 들어감.
확실하게 예약(9월 6일 간다고만 함) 하지 않고 가서 입고 후 3시간만에 차량 정비에 들어가서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습니다. ㅜㅜ
짜증이 나는 가운데 정비기사님께서 정비들어간지 10여분만에 다른차가 입고됐는데 사장님이
우리차 정비기사님께 뭐라뭐라 하니까 정비기사님께서 방금들어온 차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20분 정도 흘러 정말 짜증 폭발해서 사장님께 이건 좀 아닌것 같다고 하니
늦게 온 차가 어제 정비 받은 차인데 뭐가 이상하다고 해서 다시 입고 됐다고 해서 봐주는 거라 하더라구요.
그럼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해야지 이게 뭐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 왈 돈도 안되고 뭐라뭐라 하시면서 중얼거리 심...,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비스 요금 다른데 보다 저렴합니다. 그런데 서비스 요금 소비자가 정한것도 아닌데 왜 손님에게 푸념을 하시는지 이해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쨌든 나중에 서로 풀기는 했는데 정비하는데 하루를 꼬박 다 섰습니다.
(사장님이 성격이 좀 괄괄하신 편이시더라구요. 악의는 없으신 것 같아 패스 했습니다. ^^)
정비 후 잡소리가 나서 다시 한번 봄: 정비하면서 타이밍벨트쪽 미미를 건드렸는데 그게 좀 중심이 맞지 않아서 그랬다고 하면서 다시 조이고 어찌어찌해서 잡소리 잡았습니다.
여하튼 서비스 요금이 싸서 그런지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비차량 많았습니다.
싸게 잘 한것 같은데 시간은 생각보다 배로 들었습니다.
현재 차 상태는 조용하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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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2018.10.08.
아직까지 이상 징후는 없는데 혹시라도 이상이 생길까봐 걱정은 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상이 발생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2018.10.08.
2018.10.08.
2018.10.08.
2018.10.11.
몇 만원 차이 아니라면..., 가까운 동네 카센터에서 수리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집에서 기다렸다 수리되면 가져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꼼짝없이 하루를 기다린 생각을 하면 그 짓도 할짓이 못되는것 같더만요. 다만 한푼이 아쉬운 분이라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 말입니다.
2018.10.15.
2018.11.01.
2018.11.07.
2018.11.07.
원래 가격이 저렴하면 중간에 약을 팔아요 그래야 먹고 살죠
타이밍벨트셋이면 부동액이 셋트로 들어 갈건데 완전교체란 말은 뭐 드레인이라도 해줬다는 이야기 인가요?
2018.11.07.
2018.11.08.
2018.11.09.
2018.11.13.
악명높은 우리정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