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연일 무더위에  다들 고생이 많죠.

오늘은  14년차  05년식  4륜   22만 3천키로대를  달려주고  있는  제애마  하체 정비좀  하고왔습니다.

일단  증상은  요철  넘을때  나는   뿌~~우~~욱.  부~욱?.  주행시  약간  타이어가  따로논다는 느낌.

약간  안좋은  길을다니다  보면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났죠.  또  노면을  꽉잡아주지  못한다는  느낌.

암튼  저런  이유로  하체정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  타이어로  인한  증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타이어  4개셋  교환한지  얼마  안됬었고.

오늘  교체한   양쪽    로우다이(실은  사장님왈   한쪽만  갈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어차피   오랜쓴  부품이고  이왕  교환한김에  2개다  교환요청).   볼조인트.  스테빌라이져  부싱   교환을 하고     경부고속  도로를  거쳐 집에  돌아오는  길   운행느낌은.

햐... 이렇게   내차가  단단한  주행능력이  있었구나.

노면을  넘  묵직하게  잘  잡아주는구나. 고속  으로  달릴수록    안정감  있게  잡아줘서   그진가가  더  빛남.

또  핸들  진동또한  미미셋  갈고난후 먼가  15%  부족하다는  느낌을

이번  부품들을  갈고난후  조금  보태서  98% 이상  회복된거 같네요 ㅎㅎ.

모  14년동안 고생해준.  소모품  교환이지만  아주  정비를   잘했다는 생각이들고.

한편으론  진작  갈아줬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미안한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주행성능이   넘  묵직.  단단해진  느낌이  정말  좋네요.

더운데  고생하신   기사님 . 또  주머니  사정  생각까지  해서  저렴하게  해주신   xx등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ㅎㅎ.

끝으로   횐님들   연일   무더위에  몸관리  유념들하셔서  아무탈  없이  이 무더위  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