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유엔
1. 윤활작용 : 두 물질 사이의 경계면에서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2. 감마작용 : 두 물질 사이의 발생 마찰을 줄여준다.
3. 냉각작용 : 마찰 시 발생하는 열의 외부 전달을 돕는다.
4. 밀봉작용 : 경계 내-외부의 절연 작용을 한다.
5. 방청작용 : 접촉 표면의 부식 및 녹 발생을 막아준다.
6. 청정작용 : 유입되는 불순물을 흡수하여 여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가장 대표적으로 위의 작용하며
파고들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순정유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굉장히 많은 기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그러한 기능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안되 안만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흔히들 아시는 지크,킥스,수는 성분으로 따지면 반합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허나 그오일만 넣어도 효과가 좋으니
뒤집어보면 순정오일은 그이하라는 것이지요.
순정은 어디까지나 순정입니다.
수입합성유에 비하면 그 태생인 기본 베이스기유가 틀리기에 두말하면 잔소리죠.

참고사진올려봅니다.
1번-신차 출고부터 합성유로만 관리한 차량의 오일캡으로 nf입니다.5만키로
2번-신차 출고부터 순정으로만 사용한 라비타 오일캡 사진입니다.6만키로
저건 일부분입니다.
엔진내부는 극과극입니다.
그러므로 엔진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데 있어서
비교불가가 되는 겁니다.

순정엔 첨가기능이 없거나 극소량으로 또 쉽게 위의 기능및 점도가 깨지고 장시간 유지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차가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적정하게 오일량만 있다면 말이죠.
오일만 들어 있다고 좋겠습니까?
내차인데...내차가 얼마짜리고...내가 사랑하는 애마인데 말이죠..^^
허나 그런 순정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나오는게 합성입니다.

물론
디젤은 엔진오일에 찌꺼기가 같이 묻어 나옵니다.그래서 오일색이 검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플러싱도 휘발유나 가스차 처럼 자주 하실 필요없습니다.
허나
합성유의 기능은 같이 적용됩니다.
나중에 10만키로 이상 주행 후 로커카바를 열어보거나
그동안에 연비나 정숙성,파워...등에서 순정대비 우월을 보인건 돈으로 계산하기 힘들죠^^

보통 신차 출고 후 1천~5천 타시고 처음 오일을 교체하러 오시는데
출고 후 바로 순정빼고 합성으로 관리된 차와
순정으로 주행 후 온 차의 오일게이지를 빼보면 확실히 압니다.
게이지 변색부터 틀리니까요^^

직접 합성엔진오일로 교환하고 운전 해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다만 스포티지 규격인 c3를 만족하는 오일로 꼭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아무거아 괜찮아요...합성은 아무거나 괜찮아요...라고 말하는데는 가지 마세요!!
c3를 만족못하면 나중에 dpf고장으로 견적 대박입니다.검사도 안될수 있구요.
규격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