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헤드라이트 미등전구 교체
- [경]임자929
- 조회 수 41259
- 2013.01.23. 20:18
2008년식 헤드라이트 미등전구가 한 개 나가서 교체했어요. T10 전구이고 헤드라이트 전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를 탈거하면 좋은데 조수석은 여기에 나온 요령대로 하니 잘 빠지는데 운전석은 죽어라 몸살 날 정도로 붙잡고 차가 들썩일 정도로 흔들어도 안 빠져서 흡기관 빼고 헤드라이트 뒤 캡을 빼서 공간 확보하고 작업했습니다.
작업은 여기에 잘 나온 순서대로
1. 10미리 볼트 하나 풀고 고정쇠 하나 뽑는다
2. 라이트 뒤쪽 커넥터를 뽑는다.
3. Tom님 요령대로 걸림쇠에 드라이버 등을 찔러넣고 지렛대 원리로 제끼면 헤드라이트 아래 뾰족한 쪽이 앞으로 툭 빠집니다. 조수석은 그 뾰족한 부분을 잡고 흔드니 쉽게 빠지는데.....
운전석은 죽어라 흔들어도 안 빠지네요.
운전석 헤드라이트가 잘 안빠져서 결국은 포기하기에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흡기관입구 탈거하고 시도했습니다.
4. 전구 뒷커버를 빼고보면 옆에 검정색 미등전구 소켓이 보이는데 롱노우즈 플라이어로 전구가 있는 소켓부분의 검정프라스틱이나 잘 안되면 전선을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그뒤에 새 전구로 교체. (플라스틱 전구소켓부분은 플라이어로 잡으면 귀퉁이가 조금 부서지는데 상관없음)
하는 김에 남은 한쪽도 곧 사망하실까봐 하는 김에 양쪽 전구 다 갈아줬습니다. 조수석은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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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13.01.23.
2013.01.23.
저도 운전석 미등 교체하는데 1시간 30분 걸렸던 기억이...ㅎㅎㅎ
흡기 빼는것도 얼마다 어렵던지.. 그냥 과감하게 당기렜는데 . 안되더군요.
흡기를 포기하고 옆으로 제껴 두었는데 . 나중에 스르르 빠지더라는...ㅋㅋㅋ
헤드라이트는 1시간 낑낑데다 포기...
흡기 빼고 , 손 넣으니 손에 잡히더군요.
안해본 분은 심적 고통 모르지요.. 거것도 겨울에 ㅋㅋㅋ
흡기 빼는것도 얼마다 어렵던지.. 그냥 과감하게 당기렜는데 . 안되더군요.
흡기를 포기하고 옆으로 제껴 두었는데 . 나중에 스르르 빠지더라는...ㅋㅋㅋ
헤드라이트는 1시간 낑낑데다 포기...
흡기 빼고 , 손 넣으니 손에 잡히더군요.
안해본 분은 심적 고통 모르지요.. 거것도 겨울에 ㅋㅋㅋ
09:42
2013.01.28.
2013.01.28.
15:28
2013.01.31.
2013.01.31.
고생하셨네요.. 저도 운전석 쪽 라이트 나가서 부품 가계에서 5천원정도 주고 사서 직접교체했는데요.. 에어필터 사각을 빼고 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몇일전에 브레이크 등 왼쪽 위 미등이 안들어와서 다시 부품.. 전구(더블)500원? 사서
DIY에서 교체 방법보고 교체 했네요 이건 정말 금방하구요..
하는김에 운전석쪽 미등 나가신지 언4년~~..
DIY 사진 보면서 했는데 ㅎㄷㄷ 바퀴 위쪽 나사는 풀리는데 아랫나사가 오래되서 그런지 안되서 낑낑대다가 언 1시간이 지난 듯.. --;; 아 안되는 것인가 고민하다가
2005년식이라 미등옆에 공간2개
그쪽으로 손을 넣어서 했다는 인터넷 글을 봐서..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하고 또 하고..
(손이 크면 불가능..)
지하 주차장에서 했는데 주차하는 차들이 좀 이상하게 볼것 같더군요.. ㅎㅎ바퀴옆에서 앉아있으니..
결국 여러번의 시도 끝에 팔에 자국생겨가며.. 왼손으로 돌려서 빼고 다시 끼워 넣는데 성공..
정말 힘들더군요.. 추운 겨울이 아니라 몸살은 안왔구요.. 하고나니 뿌듯 하더군요..
내차 내가 손봐 줄수 있다는게..
오늘은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 할 생각이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잘 될지 걱정예요...
안전운전 하세요~
몇일전에 브레이크 등 왼쪽 위 미등이 안들어와서 다시 부품.. 전구(더블)500원? 사서
DIY에서 교체 방법보고 교체 했네요 이건 정말 금방하구요..
하는김에 운전석쪽 미등 나가신지 언4년~~..
DIY 사진 보면서 했는데 ㅎㄷㄷ 바퀴 위쪽 나사는 풀리는데 아랫나사가 오래되서 그런지 안되서 낑낑대다가 언 1시간이 지난 듯.. --;; 아 안되는 것인가 고민하다가
2005년식이라 미등옆에 공간2개
그쪽으로 손을 넣어서 했다는 인터넷 글을 봐서..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하고 또 하고..
(손이 크면 불가능..)
지하 주차장에서 했는데 주차하는 차들이 좀 이상하게 볼것 같더군요.. ㅎㅎ바퀴옆에서 앉아있으니..
결국 여러번의 시도 끝에 팔에 자국생겨가며.. 왼손으로 돌려서 빼고 다시 끼워 넣는데 성공..
정말 힘들더군요.. 추운 겨울이 아니라 몸살은 안왔구요.. 하고나니 뿌듯 하더군요..
내차 내가 손봐 줄수 있다는게..
오늘은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 할 생각이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잘 될지 걱정예요...
안전운전 하세요~
16:20
2013.04.18.
2013.04.18.
헤드램프=전조등 위 주황색 미등 불은 안들어오고 있네요? 사진에..
들어왔는데 안보이는건가요..?
일명 호박등...
전 호박등(주황색 작은등)이 나가서 부품가게가서 구매275원인데 300원 받으시데요 ㅎㅎ
요거 하나사러 가기 좀 그렇더군요 ㅎㅎ
전조등 뒷커버 옆 약간 안쪽에 있는데 살짝돌려서 빼면 쏙빠지네요 소켓과함게요..
구매한 전구 (구슬같이 작아요 12V 5W 짜리..) 교체하고 다시 쏙 넣고 살짝 돌려주면 되더군요..
들어왔는데 안보이는건가요..?
일명 호박등...
전 호박등(주황색 작은등)이 나가서 부품가게가서 구매275원인데 300원 받으시데요 ㅎㅎ
요거 하나사러 가기 좀 그렇더군요 ㅎㅎ
전조등 뒷커버 옆 약간 안쪽에 있는데 살짝돌려서 빼면 쏙빠지네요 소켓과함게요..
구매한 전구 (구슬같이 작아요 12V 5W 짜리..) 교체하고 다시 쏙 넣고 살짝 돌려주면 되더군요..
11:34
2013.06.20.
2013.06.20.
05:31
2013.11.07.
2013.11.07.
17:54
2019.02.26.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