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도어캐치 작업 하시려는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작업전 다이매뉴얼에 "도어" 로 검색 하시면 [충]사막의바람님께서 작성한 매뉴얼이 있는데 그 내용을 이해 하신 후

제가 작성한 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전 도어는 누구나 손쉽게 연장만 있다면 문짝 하나당 10분 안으로 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손쉬운 작업이구요

후면은...... 요령만 알면 손쉽게 하겠으나, 요령 없이는 시도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지요

본문에 삽입된 사진은 후면 도어 안쪽 부분으로

잘 아시겠지만 표시된 도형 사이의 나사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연장이 저 부분까지 닿지 않아 풀기가 참 쉽지가 않은데요.. 우선 공간 확보가 가장 중요하구요, 연장을 사용하는데 있어

걸리적 거리는 부분을 제거 해야 하는것이 그 다음 해결 과제가 되겠습니다.

우선 1번 으로 표기된 부분이 도어 개패 레버 입니다

저것이 작업 하는데 있어 상당한 방해를 합니다. 레버를 뽑기에 앞서 2번으로 표기된 부분을 레버 바깥부분으로 들어 올려 줍니다.

2번으로 표기된 것의 역할은 개패 레버가 1번으로 표기된 구멍으로 부터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번을 들어 올리고 1번의 가운데부분을 톡 눌러주면 레버가 빠지게 되며 어느정도 공간이 확보가 됩니다. 

1번, 2번 표기된 부분을 해결 보셨다면 3번 부분의 플라스틱 부분인데요~

그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스패너가 운동하는데 상당한 방해를 합니다.

스패너를 나사머리에 물리고 돌리면 3번의 돌출부에 의해 스패너 운동이 극히 제한적이게 되며, 나사를 푸는데 상당한 에로 사항이 있습니다.

저 부분을 제거 해도 도어를 열고 닫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과감히 제거 해줍니다.

함석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3번 까지 해결하셨다면 도어 바깥쪽 외캐치를 당겨 고정시켜 줍니다.

(도어를 열듯 외캐치 끝까지 당긴 후 외캐치와 도어 사이에 종이상자 등을 돌돌 말아 끼워 고정)

외캐치를 당긴상태에서 작업을 해야만 위에서 언급한 나사가 잘 보입니다.

그리고 나사를 풀고 작업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3번 과정까지 끝 낸후 스패너를 이용하여 나사를 손으로 풀 수 있을 정도로 풀어 놓은 후

복서대를 분리해놓은 복서를 이용하여 손으로 풀었습니다.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오.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추후 08년 오디오로 교체 diy 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오디오가 센터페시아 앞쪽으로 튀어나온 그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팁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