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1&vol_no=738&art_no=28&sec_cd=1659
--공론화 하여 엔진 바꾸도록 합시다.->2011년형이 곧 나올 것 같습니다....
-- 한마디로 출력은 뻥이군요..
--소나타 트랜스폼의 엔진공명 문제가 생각 나는군요...(엔진 커버 문제라니 완전히 사기꾼, 도둑놈)
새로운 SM5의 달라진 점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무단 변속기(Xtronic)다. 운전자에게는 변속 때마다 엔진 회전수가 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는 대신, 동승객들이 커피를 쏟을 일은 없어졌다. 최근 알티마2.5/3.5를 비롯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닛산 차들이 대부분 무단 변속기를 쓰고 있고, 뉴SM3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 또한 경쟁 차와의 차별화 요소다.
르노삼성 측은 17년 동안 알티마 등에 적용된 검증된 변속기라며 오히려 경쟁 포인트로 삼고 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무단 변속기는 다단 변속기 대비 3%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쏘나타가 BSM(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떼어내고 출력과 연비의 극대화를 이룬 반면 뉴SM5는 소음과 진동을 잡기 위해 BSM을 살렸다. BSM의 유무는 엔진 크랭크 아래에 무게추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설명된다.
뉴SM5는 경쟁 차인 쏘나타보다 최대 170만 원 싼 가격에 판매된다. 합리적인 품질 개선에 따른 조치이지만, 애초 르노삼성이 예상했던 것보다 현대차의 가격 인상 폭이 커서인지 최초로 르노삼성의 차가 현대차 것보다 ‘싼 차’가 돼 버렸다. 그러나 르노삼성 측은 “비싸야 프리미엄 브랜드인 것은 아니다. 고객에게 프리미엄급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우종국 기자 xyz@kbizweek.com
입력일시 : 2010-01-20 10:06
--공론화 하여 엔진 바꾸도록 합시다.->2011년형이 곧 나올 것 같습니다....
-- 한마디로 출력은 뻥이군요..
--소나타 트랜스폼의 엔진공명 문제가 생각 나는군요...(엔진 커버 문제라니 완전히 사기꾼, 도둑놈)
새로운 SM5의 달라진 점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무단 변속기(Xtronic)다. 운전자에게는 변속 때마다 엔진 회전수가 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없는 대신, 동승객들이 커피를 쏟을 일은 없어졌다. 최근 알티마2.5/3.5를 비롯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닛산 차들이 대부분 무단 변속기를 쓰고 있고, 뉴SM3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 또한 경쟁 차와의 차별화 요소다.
르노삼성 측은 17년 동안 알티마 등에 적용된 검증된 변속기라며 오히려 경쟁 포인트로 삼고 있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무단 변속기는 다단 변속기 대비 3%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쏘나타가 BSM(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떼어내고 출력과 연비의 극대화를 이룬 반면 뉴SM5는 소음과 진동을 잡기 위해 BSM을 살렸다. BSM의 유무는 엔진 크랭크 아래에 무게추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설명된다.
뉴SM5는 경쟁 차인 쏘나타보다 최대 170만 원 싼 가격에 판매된다. 합리적인 품질 개선에 따른 조치이지만, 애초 르노삼성이 예상했던 것보다 현대차의 가격 인상 폭이 커서인지 최초로 르노삼성의 차가 현대차 것보다 ‘싼 차’가 돼 버렸다. 그러나 르노삼성 측은 “비싸야 프리미엄 브랜드인 것은 아니다. 고객에게 프리미엄급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우종국 기자 xyz@kbizweek.com
입력일시 : 2010-01-20 10:06
품질은 무시하고 원가절감에 스펙상출력과 연비만 높이는게 장땡이다라고 생각하는 현기차는 이제 안삼...
혹시! 이번 4월 1일로 투산ix 변경작업이 BSM문제가 아닌지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