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씨... 손 곱아 죽것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286
- 2006.02.02. 16:52
좀전에... 으니와지니 만나서 세차를 오랜만에 해부렸는디...
따땃~하던 날에는 딴짓하다가... 꼭 추워지는 오늘 세차를 하느라구...
손이 시리다 못해... 저리다 못해... 이젠 곱아 버리네요...ㅠㅠ
춘천 사람들이 세차번개로 주로 이용하는 그린셀프에서 했는디...
겨울내내 세차는 안하고 물만 계속 뿌려줬던 터라... 이놈으 곳이 찬물이
나오는지... 뜨뜻한 물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오늘 세차를 뎀볐는디...
윽... 찬물만이~~~~콸콸~~~~~!!!!!!! (다른곳은 뜨신물이 나온다죠?)
으니와지니가 먼저 도착해서 상당부분 세차를 해 놓은 상태서... 제가
세차를 시작... 으니와지니가 닦을땐 뿌린물이 얼지를 안았는디... 제가
시작하니 금새 얼어버리더군요...(한 1~20분 늦었을 뿐인디...)ㅠㅠ
그리하야... 뼈저린 찬물에 손이 땡땡~ 차체도 땡땡... 먼지만 턴 꼴로 세차를
하고 왔네요...ㅋㅋㅋㅋㅋㅋ^^ (으니와지니는 일찍가서리 깨끗히 세차를...)
그래도 저렇게라도 하고 오니 기분은 개운~~한 거이 좋네요... 언제나
제대로된 세차를 함 해볼라나... 빨 봄이 와야 하는디... 봄~~~~~~~~~~~
따땃~하던 날에는 딴짓하다가... 꼭 추워지는 오늘 세차를 하느라구...
손이 시리다 못해... 저리다 못해... 이젠 곱아 버리네요...ㅠㅠ
춘천 사람들이 세차번개로 주로 이용하는 그린셀프에서 했는디...
겨울내내 세차는 안하고 물만 계속 뿌려줬던 터라... 이놈으 곳이 찬물이
나오는지... 뜨뜻한 물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오늘 세차를 뎀볐는디...
윽... 찬물만이~~~~콸콸~~~~~!!!!!!! (다른곳은 뜨신물이 나온다죠?)
으니와지니가 먼저 도착해서 상당부분 세차를 해 놓은 상태서... 제가
세차를 시작... 으니와지니가 닦을땐 뿌린물이 얼지를 안았는디... 제가
시작하니 금새 얼어버리더군요...(한 1~20분 늦었을 뿐인디...)ㅠㅠ
그리하야... 뼈저린 찬물에 손이 땡땡~ 차체도 땡땡... 먼지만 턴 꼴로 세차를
하고 왔네요...ㅋㅋㅋㅋㅋㅋ^^ (으니와지니는 일찍가서리 깨끗히 세차를...)
그래도 저렇게라도 하고 오니 기분은 개운~~한 거이 좋네요... 언제나
제대로된 세차를 함 해볼라나... 빨 봄이 와야 하는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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