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9시 비너스 입고입니다... ㅠㅠ

제차의 1700 알퓀서 들리는... 쇳소리의 근원을
다시금 한번 찾고져... 제차를 담당하였던 기아
주제원님을 다시 한번...들볶?아... 작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먼저번 엔진 미미중 1개(윗부분에 있는...)를 교체...
소리가 좀 작아진듯 했었는디... 요즘들어 다시금 소리
가 커져서리... 나머지 미미 역시 교체 받기로 했습니다.

글구...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교체를 하기로... 얼마전
그릴의 크롬부분이 변형이 와서리 들떴었는디... 요거
교체받고... 인젝터 위치를 좀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1~2번은 좀 많이, 3~4번은 좀 적게 나오더군요... 요넘
들을 위치를 바꿔서 진동을 좀 줄여볼까나~~ 생각)

이렇게 했는데도 소리가 안잡히면... 원주 사업소로 또
바로 쳐들어가서 인젝터 교체를 요구할라고 합니다...

먼저 비너스서 미미작업 할때... 인젝터 분사압력 측정을
했었는디 워낙 이넘들이 날림으로 측정을 했던터라...쩝...
측정후 정상이라는 판정을 제가 인정할수 없기에...

뭏든... 오늘 하게될 작업...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는디... 어케 잘 될지 모르겠네요... 에혀~~~

춘천님들... 시간이 되고... 심심해서 몸둘바를 모를 회원님이
계시면 비너스로 오시길... 커피 한잔 쏘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