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벌집 공구 때 구입한 매트가 어제 왔네요....

근무하고 오늘 집에오니 ㅋㅋ..

아직 장착은 못했구요...

혹시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

1. 가볍다

  순정보다 약 1/3 정도의 무게인 것 같습니다. 딱 잡아보시면 아실텐데요. 무척 가볍습니다.

2. 냄새

  포장지를 뜯고 냄새를 확인해 봤습니다.

  고무 냄새 등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고약한 냄새도 아니구요.

3. 재질

  뭘로 만들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이불이나 이런건 아니구요.

  고무보다는 부드럽다 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약해보일 듯 하기도 합니다.

  좀 과장한다면 스폰지 같다고 해야 할까나, 쿠션감이 있습니다.

4. 사이즈

  아직 장착해 보지 않안서 사이즈는 패스...

5. 밸크로.

    밸크로 일명 찍찍이는 매트를 한바퀴 감고 있습니다.

   아래에 깔리는 부분이 딱딱한 밸크로이고 위에 벌집이 있는 부분이 부드러운 밸크로 입니다.

   (딱딱한 밸크로, 부드러운 밸크로 라고 하니 좀 와 닿지 않을지 모르겠는데요..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ㅋ)

마지막으로 구매하실분들은 보조발판까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필요없을 거 같아 같이 구매를 안했는데...)

여성분과 같이 번갈아가면서 운전하시는 분은 필히 구매하시는 것이 맞을 듯...

전 이미 구매를 했기에 보조발판만 다시 알아봐야 할까 하네요...

공구 추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