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네요...한달도 전에 분타님 소개로 예약해 두었던 곳인데
드디어 이번주가 밝았습니다 ^^*
금요일날 단체로 출발해서 토요일날 돌아올 예정입니다.
가족방 2개, 커플방 2개 이렇게 잡아 두었구요....가족동반이랍니다.

가족방이 16만원, 커플방이 11만원 숙박료가 총 54만원 들었네요 ㅠ.ㅠ
아무튼 팬션 바로 앞에 바닷가라고 하니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바닷물에
몸을 담글 수 있겠네요 ㅎㅎ

영인이가 태어난 이유로 올 여름이 이렇게 간단히 보내나 봅니다.
조금더 커야 물놀이를 같이 할 수 있겠죠.
조용한 팬션에서 편안하게 보내다 와야 겠네요!!

분타님 거기 조용한 것 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