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지난주 이쁜 울 스포 놓구 처음으로 부산에 갔습니다.   헐...
편안할 줄 알았던 기차~.  우띠.   좌석 정말로 불편한 KTX!!!.  쩝.  그나마 짧은 시간이라 다행이지...   암튼 무지 불편합니다.  좌석 2개만 빼도 전체적으로 좀 여유있게 갈 수 있을 터인데....  쩝.
암튼...  오가면서 이쁜 처자들 많이 보았습니다.  ㅋㅋㅋ (물론 이 이야기 울 이쁜 앤에게도 해주었지요.  반응이요?  따라가지 그랬냐구 하더군요.  ㅎㅎㅎ  물론 저의 대답은~.  시간만 있었어도 따라갔다고..  ㅋㅋㅋ)
그리고, 어제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택시비 2만원 받더군요.  대전역에서 계룡까정... ㅠ.ㅠ
계룡 정말로 좋은 동내입니다.
1.택시타도 미터 볼 필요없습니다.
2.건전한 생활을 위해서 대중교통도 일찍 끊어집니다.
3.돈 모으시려는 분들께 딱입니다.  주변에 편의 문화시설 전혀 없습니다.  (단, 술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는 쥐약. ㅠ.ㅠ)


정말 오랫만에 글 남기내요.  
좀 정신없이 바쁘기도 했구요.   지금 한창 제가 바쁠 시가라서...  ^^
암튼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


PS. 케이준 님 혹시 10월 8일 오후(19시 이후) 부산에서 대전오는 열차표 구해주실 수 있나요?   추석 연휴때 부산 가야하는디...  내려가는 표는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올라오는 표를 못 구하겠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