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

정말

황당 시추레이션 같은 일이 저에게 생겼습니다 ....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ㅡㅡㅋ

사건의 시작은 어제 (일요일)입니다 ..

집사람 뉴스포티지를 구입후

집사람이 타던 엘란트라(GLSI 95 년식)

을 세차를 했더랬죠 ..

그런데

뒤쪽 휀다가 좀 이상하게 보이는겁니다 ....

그래서 제가 집사람에게 물었죠 ..

만두 : 휀다쪽에 카페인트 스프레이 뿌렸어  ?

집사람 : 아니 ㅡ,.ㅡ;;

만두 : 그런데 왜 이상하게 보이지 ?

집사람 : 그렇게 ????


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

대략 뒤쪽휀다 하단 잘반정도의 스프레이 가 뿌려저있는거예요 ...

이상하다 이상하다 ....(순은색)스프레이도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됬지 ? 라고생각을 하는순간 ..

결론은 딱하나입니다 ..

아파트 주차장에서 그 어떤 개XX 같은놈이

슬쩍 들이 박고 지가 지차에있는

순은색 스프레이로 뿌려놓은것입니다 ㅎㅎ

얼마나 어의가 없던지 ...참

자가 운전을 약 16 년 했지만

이런경우는 정말 보다보다 처음 격는 일입니다 ㅋㅋ

양심이 있어 뿌려놓은건지 아님 악의가 있어 뿌려놓은건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

여러분들도 시동후 한번씩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내일

11년째 타던 집사람 애마 ....란트라는 시집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