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정님....
오늘 밤에 세차 안하실래요?
전 시간이 안되서.....12시면 될 것 같은데.....ㅋㅋ

12시 세차..
힘 쭉 빼놓으시는군요..ㅋㅋㅋ

12시여?
어디서여? 신바람이여?
하긴 저 오늘 11시 15분에나 끝나니 ㅠ,ㅠ;;
여력이 남을래나 모르겠네염
여하튼 문자날려 주세염
수업 중이라 계속 접속할수가 없을듯 싶어염

금욜은 언제 끝나시나요....
제가 말은 꺼냈는데....
저두 여력이 좀 없을 것기도 하네요.....ㅠㅠ

금욜은 10시쯤 끝나긴 하는데염
ㅠ,ㅠ;;
토욜날 수업이 넘 빡쎄서 금욜날은 제가 좀 부담스러워염
낼은 그래두 1시 수업이라
정 안되믄
또 손세차 맡기는 수 밖에
ㅠ,ㅠ;;
쌔빠지게 돈벌어서 세차장 갔다 줍니다
OTL...

저 오늘 좌절 입니당
ㅠ,ㅠ
머 여기에다 까지 써 가믄서 더욱 좌절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따 끝나면 한잔 따라놓고 생각즘 해봐야 할듯
하루가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군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제가 그럽니다
그분께 전화가 있었더라면
말없이 없는 그 분의 숨소리만 들어도 위안이 될텐데
좌절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아도
그분께서 듣고 계시다는 느낌만으로도
이렇듯 슬프지 않을텐데
제정신으로 운전이나 할런지
...

그분께서 한잔 따라놓고 생각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시지는 않을런지요???
^^;;
힘내세요.

윽....손세차....재벌이신듯.....ㅡ.ㅡ;;

누나...저두 억지로 웃어여...-________-;;

오늘 무너진 자존심 생각하믄
콱 그 *을 밟고 싶은데
ㅠ,ㅠ;;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다
...참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