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간관계의 화신이 되고픈 이가.......
- [충]soulman
- 조회 수 154
- 2006.04.18. 00:55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인간들과 아웅다웅하며 부딪히며 겪어본 결과 성선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태어날때 선하다는 것이죠.
서로 살아온 인생이 틀리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 매분 매초 같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전혀 없을 겁니다.
미래에도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태어난 이후 모두들 각자의 환경에서 각자의 인생을 걸어왔지요.
여기서 개인차가 발생합니다.
동일한 사실을 바라봐도 서로 느끼는 바가 틀립니다.
같은 조직에 입사동기들도 생각이 다들 다릅니다.
같은 실에 동년배들도 누구는 적극적으로 누구는 소극적으로, 누구는 예의바르게, 누구는 이기적으로 등등등....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더군요.
본인 마음도 가끔씩 잘 이해가 안갈 때가 있는데 남들의 마음이야 알 수가 없지요.
열길 물속을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옛말....맞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정당화합니다. 자기 말이나 행동은 백번 이해해도 남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오해를 많이 하지요. 그 오해로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오해는 안생길 수가 없답니다.
같은 잠자리에서 매일 얼굴보는 부부사이에도 오해가 생기는데 남들이나 오죽하겠습니까?
전 인간관계에 생기는 갈등을 대화로 풉니다...바로 바로 풀려고 노력합니다. 계속 쌓아두면 점점 커지거든요.
예를 들어 어떤 인생사로 조그만한 갈등이 생기면 그 일이 또 몇번 반복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상대방도 반응하고 서로 논쟁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논쟁을 하다보니 서로 오해가 많았다는 걸 느낍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서로 풀 수 있더군요.
상대방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면 100%는 아니지만 기분이 풀릴 정도로 이해가 된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저와 같을 수는 없으니까...어느 정도 접으면 얼추 이해가 됩니다.
이런 갈등 속에서도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사람도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 사람은 포기하면 됩니다. 포기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가 전혀 없게 되고
서로 갈등도 안 생기게 됩니다. 그냥 얼굴보며 살 수 있습니다. 왜냐? 포기했으므로....
전 왠만하면 포기까지 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만...정말 코드가....안맞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노력해 보았자...갈등만 깊어지고 해결이 안된답니다. 이럴땐 과감히 포기하시지요.
이렇게 사니 세상에 적이 없더군요 ^^* 전 개인적으로 몇가지 좌우명이 있습니다.
1.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자.
2. 세상에 적을 만들지 말자.
3. 인간관계의 화신이 되자.
세상 모든 사람들과 모두 잘 지내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 종류의 인간들과 아웅다웅하며 부딪히며 겪어본 결과 성선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태어날때 선하다는 것이죠.
서로 살아온 인생이 틀리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 매분 매초 같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은 전혀 없을 겁니다.
미래에도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태어난 이후 모두들 각자의 환경에서 각자의 인생을 걸어왔지요.
여기서 개인차가 발생합니다.
동일한 사실을 바라봐도 서로 느끼는 바가 틀립니다.
같은 조직에 입사동기들도 생각이 다들 다릅니다.
같은 실에 동년배들도 누구는 적극적으로 누구는 소극적으로, 누구는 예의바르게, 누구는 이기적으로 등등등....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더군요.
본인 마음도 가끔씩 잘 이해가 안갈 때가 있는데 남들의 마음이야 알 수가 없지요.
열길 물속을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옛말....맞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정당화합니다. 자기 말이나 행동은 백번 이해해도 남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오해를 많이 하지요. 그 오해로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 오해는 안생길 수가 없답니다.
같은 잠자리에서 매일 얼굴보는 부부사이에도 오해가 생기는데 남들이나 오죽하겠습니까?
전 인간관계에 생기는 갈등을 대화로 풉니다...바로 바로 풀려고 노력합니다. 계속 쌓아두면 점점 커지거든요.
예를 들어 어떤 인생사로 조그만한 갈등이 생기면 그 일이 또 몇번 반복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얘기합니다. 그럼 상대방도 반응하고 서로 논쟁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논쟁을 하다보니 서로 오해가 많았다는 걸 느낍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서로 풀 수 있더군요.
상대방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면 100%는 아니지만 기분이 풀릴 정도로 이해가 된답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저와 같을 수는 없으니까...어느 정도 접으면 얼추 이해가 됩니다.
이런 갈등 속에서도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사람도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 사람은 포기하면 됩니다. 포기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가 전혀 없게 되고
서로 갈등도 안 생기게 됩니다. 그냥 얼굴보며 살 수 있습니다. 왜냐? 포기했으므로....
전 왠만하면 포기까지 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만...정말 코드가....안맞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노력해 보았자...갈등만 깊어지고 해결이 안된답니다. 이럴땐 과감히 포기하시지요.
이렇게 사니 세상에 적이 없더군요 ^^* 전 개인적으로 몇가지 좌우명이 있습니다.
1.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자.
2. 세상에 적을 만들지 말자.
3. 인간관계의 화신이 되자.
세상 모든 사람들과 모두 잘 지내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댓글
7
[충/경]_냥냥_[017]
[충]HalfWing™
[충]HalfWing™
[충]soulman
[충]★파타™
[충]soulman
[충]자이브[Jaive]
00:59
2006.04.18.
2006.04.18.
솔맨님.....말씀....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처음엔 대화로서 풀려고 노력합니다....
나중엔 결국 나중엔 안되면 포기해 버립니다.....
절대 안 봅니다.....넘 매몰찬 걸까요?
저두 공감합니다....
저두 처음엔 대화로서 풀려고 노력합니다....
나중엔 결국 나중엔 안되면 포기해 버립니다.....
절대 안 봅니다.....넘 매몰찬 걸까요?
00:59
2006.04.18.
2006.04.18.
01:00
2006.04.18.
2006.04.18.
맞습니다. 한사람 올려주기는 힘들어도 끌어내리기엔 너무 쉬운게 세상이랍니다 ^^*
절대 안본다는 건 아직도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앙금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코드도 안맞는 사람때문에 마음쓸 필요없겠지요. 편하게 잊으세요~
웃으면서 대하세요~ 하~하~하~
웃다보면 마음이 편해진 답니다.
절대 안본다는 건 아직도 마음에 그 사람에 대한 앙금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코드도 안맞는 사람때문에 마음쓸 필요없겠지요. 편하게 잊으세요~
웃으면서 대하세요~ 하~하~하~
웃다보면 마음이 편해진 답니다.
01:02
2006.04.18.
2006.04.18.
07:00
2006.04.18.
2006.04.18.
09:38
2006.04.18.
2006.04.18.
오랜만이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두 언제나 마음속에 두고 살아야 할거 같네요..(솔맨님의 좌우명..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두 언제나 마음속에 두고 살아야 할거 같네요..(솔맨님의 좌우명..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15:34
2006.04.18.
2006.04.18.
위에 형님 세가지 좌우명 ㅎㅎ 항상 유념해야할 말씀인듯하군여.
유념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