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대천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뒤늦게 출발했습니다.
12시쯤 출발
천안 -> 예산 -> 홍성 -> 홍성I/C -> 대천I/C -> 대천해수욕장

우선 대천가는 길을 정확히 몰라서.... 대충~~~~ 서남쪽을 찾아서 백밀러에 방위가 나오는것을
보고서... 무작정.... 서남쪽으로....ㅋㅋ

가다 보니 위에 코스로.... 예전에 안면도 가던길이 나오더군요....ㅋㅋ
서해안 고속도로가 보여서.. 고속도로 타구여....

위 코스로 가니깐 대략 2시간 20분정도 걸리더군요....^^
도착해서 "여인의 광장" "분수광장" "시민의탑" 위 세곳을 둘러보고.....

시민의 탑 공영주차장(무료)에서 모여서 시민의 탑 쪽으로 걸어가서 울 정모를.....^^;
머드 체험장도 있더군요.... 근디 성인 기준 5,000원 ㅡㅡ;

그곳에서... 간단하게.....
회를 먹을까.... 멀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롯데리아.... 얼라들은.... ㅡㅡ;  (햄버거로 배 채우고 왔습니다. ㅡ,,ㅡ)

참! 아마도 작은동쟁이님이 전화하신 시간이... 울 가족이 백사장을 거닐고 있을 때가 아니였나
기억되더군요.... 천안으로 복귀할때 문자가 와서 폰을 보고... ㅡㅡ; (부재중 전화 2통)
작은동쟁이님 쏘리......^^;

복귀
대천해수욕장 -> 대천I/C -> 행담도휴게소 -> 서평택I/C -> 아산 -> 천안 집
서해안 고속도로를 경유한 이유는....
제가 노가다를 하는데..... 노가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서해대교를 지데루 본적이 없어서...^^;
겸사겸사...^^ 행담도 휴게소에 들려... 배경으로 사진 한컷 하구여...
대교횡단하고... 그렇게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울 가족 즐거운 드라이브~~~~^^*

아이들도 바다를 봐서 좋아하고^^
알치님도 즐거워하고....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여^^
(전 내일 당직이랍니다.. ㅡ,,ㅡ)